[경기 한국사진방송] 이두수기자= 평택시 현덕면는 지난 11일⋅12일 이틀 동안 무더위쉼터 냉방기 작동여부를 확인하기 위하여 현덕면장를 비롯하여 관내 지역단체장과 함께 관내 35개소 무더위쉼터 기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무더위쉼터 냉방기 기능점검은 여름철 고령자를 비롯한 취약계층의 폭염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했고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여름철 폭염 행동요령 등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지난 11일 현덕면 대안2리 무더위쉼터를 시작으로 11일⋅12일 이틀간 35개소 무더위쉼터 기능점검을 완료하여 여름철 폭염 피해 및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현덕면 대안2리 경로당 신건철 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무더위쉼터 냉방기 기능점검에 도움주신 현덕면장과 지역단체장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천웅 현덕면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무더위쉼터 관리 및 정비를 통해 노약자들이 무더위쉼터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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