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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을 식혀줄 뮤지엄 바캉스 이벤트, 디뮤지엄이 제안하는 미술관으로 떠나는 여름 휴가!
- 올 여름 ‘어반힐링족(族)’을 위한 디뮤지엄의 색다른 도심 속 휴가 제안, 뮤지엄 바캉스!
- 관람객 대상 매주 수요일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을 증정하는 ‘멜팅 웬즈데이’ 부터 <Weather>전시의 스페셜 에디션 아트상품 할인 프로모션까지 다양한 이벤트 실시
기록적인 폭염으로 더위를 벗어나 이색적인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면 미술관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디뮤지엄(D MUSEUM)은 연일 푹푹 찌는 날씨로 도심 속 휴가를 즐기는 ‘어반힐링족’을 위한 무더위를 날려버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원한 이벤트와 더불어 마음까지 힐링되는 전시로 미술관에서의 특별한 여름 휴가, 뮤지엄 바캉스를 제안한다.
먼저, 오는 8월 1일부터 8월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미술관에 방문하면 시원한 아이스크림이 기다리고 있다. 전시 관람 후, 디뮤지엄 이벤트 존에서 현재 진행 중인 <Weather: 오늘, 당신의 날씨는 어떤가요?>전시 티켓을 보여주면 배스킨라빈스(Baskin Robbins) 블록팩 아이스크림을 선착순 한정으로 하나씩 선물하는 ‘멜팅 웬즈데이(Melting Wednesday)’ 이벤트가 진행된다. 시원한 아이스크림과 함께하는 달콤한 문화 생활로 8월의 무더위도 잊을 특별한 여름으로 기억될 것이다.
또한, 7월 24일(화)부터 8월 12일(일)까지 디뮤지엄 뮤지엄샵에서는 왁스타블렛, 비누, 노트, 카드, 핸드폰 케이스, 스티커 등 7가지의 다양한 <Weather>전시 스페셜 에디션 아트상품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뮤지엄 바캉스(MUSEUM VACANCE)’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7월 24일(화)부터 8월 31일(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을 위해 시원한 혜택을 제공하는 ‘청소년 브랜드 페스티벌’에도 동참한다. 만 13세부터 18세까지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 기간 동안 디뮤지엄 티켓 박스에서 학생증 또는 청소년증을 제시하면 1,000원에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한편, 디뮤지엄은 오는 10월 28일까지 날씨의 다양한 요소를 사진, 영상, 사운드, 설치 작품을 통해 감각적으로 경험하면서 날씨에 대한 감수성을 확장하는 전시 <Weather: 오늘, 당신의 날씨는 어떤가요?>를 진행한다. 전시는 시시각각 변하는 날씨의 요소들—햇살, 눈, 비, 안개, 뇌우 등—을 매개로 작업해 온 세계적인 아티스트 26명의 다양한 시선이 담긴 17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어쩌면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매일의 날씨에 대한 작가들의 색다른 시선과 서로 다른 시공간에서 일어난 이야기로 채운 공간에서 나만의 감수성을 깨우는 경이로운 순간을 선사한다. 이를 통해 관객은 내면 어딘가에 자리한 날씨에 관한 기억과 잊고 있던 감정을 새로이 꺼내보며, 익숙한 일상의 순간이 지닌 특별한 가치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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