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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 동물들과의 ”미안해, 고마워”
등록날짜 [ 2011년05월13일 18시04분 ]


5월 26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우생순> 임순례 감독의 감동 프로젝트 <미안해, 고마워>가 영화에 출연한 동물배우들이 함께하는 깜짝 시사회를 개최한다.
 
 
임순례 감독의 감동 프로젝트 <미안해, 고마워>는 누군가에게는 부모, 누군가에게는 친구, 그리고 또 누군가에게는 형제, 자식 같았던 우리와 함께 해온 동물과의 교감을 드라마틱한 스토리로 그려낸 감동 드라마로  오는 5월 24일(화) 오후 8시 서울극장에서 열리는 <미안해, 고마워> 시사회에  영화에 출연한 두 동물 배우들이 영화를 위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송일곤 감독이 연출한 <고마워 미안해>에서 반려견 ‘수철이’로 출연한 ‘하늘이’와 오점균 감독의 <쭈쭈>에서 노숙자 영진에게 희망을 일깨워주는 ‘쭈쭈’를 연기한 ‘사랑이’가 특별히 자리를 함께해 영화를 보러 온 관객들을 만나고 깜짝 포토타임까지 가질 예정이다.

특히 이 날 시사회에는 동물과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고자 제작된 영화의 취지에 걸맞는 ‘유기견 후원 서명회’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라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 시사회에 참석한 관객들의 서명을 통해 네슬레 퓨리나의 프리미엄 애견식품 브랜드 프로플랜 사료를 유기견 단체에 후원할 예정이라 영화도 보고 동물 보호에도 동참하는 의미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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