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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중 그리고 평등, 제5회 가톨릭영화제 공식 티저 포스터 공개!
제5회 가톨릭영화제(Catholic Film Festival, 조직위원장 이경숙, 집행위원장 조용준)가 ‘존중 그리고 평등’ 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공식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존중 그리고 평등’이라는 이번 영화제 주제를 충실히 반영하여, 성별, 인종, 종교, 세대와 지역 구분없이 개성 있게 여러 제스처를 취하는 다양한 형태와 색상의 손을 통해서, 서로의 다름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존중과 인간 공동체를 넘어서 생태 공동체로서의 평등을 표현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곳곳에 보이는 잎들과 동물들의 발은 인간과 공생해야 할 자연을 상징하며 전지구적으로 소통하며 포용하는 형상을 담았다. 컬러는 원색으로 자신만을 강하게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파스텔 톤으로 함께 어우러져 자연과 서로 대화하고, 함께하는 공동체의 모습을 표현하였다. 개별 인격체에 대한 존중과 다름을 인정한 평등을, 따뜻한 색감으로 표현한 이번 공식 티저 포스터는 한재원 디자이너가 맡았다.
제5회 가톨릭영화제 ‘존중 그리고 평등’ 주제로 10월 25일(목) ~ 10월 28일(일),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개최!
제5회 가톨릭영화제는 ‘존중 그리고 평등’을 주제로 10월 25일(목)부터 28일(일)까지 4일간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4호선 명동역 7, 8번 출구)에서 열린다. CaFF 초이스 장 • 단편, CaFF 애니메이션, 단편경쟁부문, 특별전, 메이드인 가톨릭 세션의 영화 60여 편이 상영되며, 영성토크와 오픈토크, 관객과의 대화 등의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친교와 교류의 장인 가톨릭영화제의 밤(CaFF의 밤)에서는 단편경쟁 본선 진출작 단편감독, 배우, 영화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영화제를 더욱 뜨겁게 밝힐 예정이다.
▶ Information
명 칭 제5회 가톨릭영화제 (Catholic Film Festival 2018, 약칭 CaFF 2018)
일 정 2018년 10월 25일(목) ~ 10월 28일(일)까지 (4일간)
장 소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4호선 명동역 7,8번 출구)
티 켓 무료 (자율기부제)
주 최 가톨릭영화인협회
주 관 가톨릭영화제 집행위원회
홈페이지 www.caff.kr
▶ 가톨릭영화인협회 (Korea Catholic Cineastes Association KCACA)
가톨릭영화인협회(회장 이경숙)는 가톨릭 신자 영화인의 모임체로서 2013년 7월 12일 출범하였다. 가톨릭 영화인들이 상호 교류하고 신앙인으로서의 영적 성장을 도모하며 이를 바탕으로 가톨릭 정신에 부합하는 영화를 제작 지원하고 상영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가톨릭영화제를 개최하고 영화관련 교육 및 제작지원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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