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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08월10일 13시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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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아 ‘쉬어 가다’ 展

갤러리 도스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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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아 쉬어 가다갤러리 도스 기획

 

1. 전시개요

전 시 명: 갤러리 도스 기획_장성아 쉬어 가다'

전시장소: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 728 Gallery DOS (갤러리 도스 신관)

전시기간: 2018. 8. 15 () ~ 2018. 8. 28 ()

 

2. 전시내용

 

나의 작업의 뿌리는 드로잉에 있다. 드로잉의 표현과 접근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나의 드로잉은 한국의 사군자로부터 시작한다. 학창시절 한국화, 서양화, 조소, 디자인 등 다양한 미술 쟝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한국화 시간 사군자를 그리며 그림이 드로잉 Drawing 과 페인팅 Painting 으로 나뉘어져 있지 않고 그 두 영역이 하나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하나의 그림이 드로잉이자 페인팅인 것이다. 그러한 경험을 하니 오히려 서양화에서 드로잉과 페인팅을 분리된 개념으로 인식하는 것이 어색하게 생각되었다.

 

후에 대학원에서 본격적인 작업을 시작하며 이러한 개념을 더욱 구체적으로 나의 작업에 적용하였다. 밑그림이나 스케치로써의 드로잉이 아닌 드로잉 그 자체가 드로잉이자 회화인 하나의 온전한 작업으로 표현되어지기를 원했다. 또한 드로잉 개념을 확장시켜 드로잉과 다른 매체와의 결합을 통하여 제3의 이미지가 창출되도록 하였다. 드로잉과 사진, 드로잉과 컴퓨터, 드로잉 설치 등 다양한 형식의 실험을 통하여 드로잉의 내재된 가능성을 넓혀갔다.

 

도시풍경과의 오랜 작업을 뒤로 하고 지금 나는 자연풍경을 담아내고 있다. 그리는 이는 자신에게 가장 절실한 것을 표현하기 마련. 지금 내게는 자연이 뿜어내는 건강한 에너지가 온 몸을 감아낸다. 지극히 평범하고 보편적인 대상인 자연은, 그렇게 흔한 풍경이지만 가장 다채롭고 독특한 얼굴로 다가온다. 도시풍경이 이성적 접근이라면 자연풍경은 보다 감성적이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는 자연스럽게 일어난다. 지금의 풍경 작업 역시 화면 안에 드로잉과 페인팅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그림이다. 이러한 그림이 내게는 자연스럽다. 지난 여러 가지의 실험을 통해 소위 내 것이라는 것이 한층 분명해지는 것 같다.

 

3. 작가약력

San Francisco Art Institute 대학원 회화전공 졸업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개인전

2018 ‘쉬어 가다’, 갤러리 DOS, 서울

2006 ‘오피스’, 갤러리 DOS, 서울

2005 ‘도시 드로잉’, 한전프라자 갤러리, 서울

2002 ‘드로잉 만나기’, 갤러리 보다, 서울

1998, 99 Diego Rivera 갤러리, 샌프란시스코

1996 관훈갤러리, 서울

 

단체전 및 수상경력

2015 ‘Life Drive 삶 충동’, 2인전, 갤러리 소밥, 양수리

2015 ‘안평의 시대’, 류미재 갤러리, 양평

2014 ‘겸재 정선과 아름다운 비해당 정원’, 겸재정선미술관, 서울

2008 ‘트라이앵글 프로젝트’, 태백, 홍천, 서울

2007 7회 송은미술대상전 입선, 인사아트센터, 서울

2006 ‘Selected Emerging Artists 2006’,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2003 ‘철암애가’, SADI Space Gallery, 서울

2002 대한민국청년비엔날레 2002, 대구문예회관, 대구

2002 ‘visa project’, 영은미술관, 경기도 광주

2001 ‘Absence/Presence’, M.Y. Art Prospects 갤러리, 뉴욕

2001 ‘Reconciling Femininity and Confucianism’, Villa Montalvo 갤러리, 사라토가

2000 ‘Crossroads:Art Revolution/Art of Rescue’, Walter&McBean 갤러리, 샌프란시스코

 

상추밭-3, 종이에 수채색연필, 57x76.5cm, 2018

연약함-2,3,4, 종이에 색연필, 61x45.5cm, 2016

연약함, 종이에 색연필, 61x45.5cm, 2016

2단지앞, 종이에 오일파스텔과 연필, 57x76.5cm, 2017

은행나무와 전나무, 종이에 오일파스텔과 연필, 76.5x57cm, 2015

초가을 전나무, 종이에 오일파스텔과 연필, 76.5x57cm,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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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중 (kimgajoong@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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