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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전사 레슬러들 아시안게임 선전을 기리는 서예 퍼포먼스 열어
전북 익산에서 유인탁 익산시 체육회 사무국장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레슬링 금메달)34주년을 맞아 새암 영신당 김지영(한국서예 퍼포먼스협회 회장)쌍산 김동욱 (독도사랑 예술인 연합회 회장)이인창 (전.레슬링 국가대표.1976 몬트리올 올림픽)씨와 함께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태극전사들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로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광목천 길이 84m폭1.6크기에 태극전사들의 선전과 각 종목 선수들의 스포츠 정신으로 시합에 임할것을 염원하며 힘차게 글씨를 쓰며 선수들을 응원했다. 특히 유인탁 금메달 리스트의 올림픽 금메달 34주년 기념일 메시지를 남기며 폭염을 이기고 당당하게 대한민국 대표선수로서 최선을 다할것을 기원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쌍산과 새암은 10년전부터 각종 동.하계 올림픽 월드컵. 아시안게임. 세계 육상선수권. 전국 체육대회 등 체육행사에 성공기원 예술 공연을 함께 해온 예술적 동지다.
쌍산 김동욱 서예가는 레슬링 선수 출신의 포스가 넘치는 외모에 파워플한 대붓 퍼포먼스를 펼쳐 보는 이들을 압도하는 욱일승천의 기세를 자랑하는 서예가다.
http://www.idaegu.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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