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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한국사진방송)김승호기자 = 대한민국 코미디의 품격을 한 단계 성장시켜 다고 호평 받는 제6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 8월24일(금) - 9월2일(일)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개막식을 필두로 10일간의 일정으로 성대하게 막이 올랐다. 국내 최정상 코미디언들이 대거 참가하여 블루카펫을 시작으로 관람객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추억과 무더운 여름밤을 시원하게 시켜줄 청량제 되었다.
이번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서는 임하룡 데뷔 40주년 기념 디너쇼‘쑥스럽구먼’(임하룡, 이홍열, 오재미, 전유성)을 비롯하여 각 지역을 돌아가며 인기 코미디프로를 선보이는 ‘오픈콘서트’옹알스(조수원, 채경선, 조준우, 최기섭, 허박, 이경섭, 최진영), 이리오쑈(김기리, 서태훈, 류근지, 김성원, 송영길) 등 많은 인기 개그프로들이 공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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