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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오덕선 교수 독창회, 영산아트홀
서울신학대학교 교회음악과에 재직 중인 소프라노 오덕선 교수의 독창회가 9월 09일 (일) 오후 7시 30분, 영산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연주회는 고전주의 작곡가 Joseph Haydn부터 현대 작곡가 John Carter까지 다양한 시대의 가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작곡가 김광희 선생의 ‘사랑굿 97’, ‘사랑굿 86’을 소프라노 오덕선 특유의 섬세한 감성으로 표현한 한국가곡도 준비하였다.
소프라노 오덕선은 서울신학대학교의 교수로 후학 양성에 힘쓸 뿐 아니라 (사)뷰티플 마인드 체리티에서 소외 계층의 학생을 가르치고, 해외 여러 곳에서 나눔과 봉사 연주로 활동 중이다.
[ 소프라노 오덕선 독창회 ]
일 시: 2018년 09월 09일(일) 오후 7시 30분
장 소: 영산아트홀
주 최: 필라아트
후 원: 서울신학대학교
공연문의: 02-741-4832
예 매 처: 인터파크 1544-1555 / http://ticket.interpark.com (전석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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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Soprano 오덕선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 The Manhattan School of Music 대학원 졸업
- 중앙 콩쿨 입상
- 독창회를 비롯하여 오페라 주역, 오라토리오, Mass 등의 독창자로 연주, 다수의 기획 음악회를
통하여 방송매체와 무대에서 공연
- KBS FM이 주관한 '한국의 음악가' 시리즈 CD 제작 참여
- KBS 교향악단, 상트 페테르부르그 교향악단, 파나마 국립교향악단 등 해외 여러 Orchestra와 협연
- 미주, 남미, 중국, 일본, 동남아, 아프리카, 유럽, 뉴질랜드, 호주 등 40여 개국이 넘는 나라의 여러 도시에서 (사)뷰티플 마인드 체리티의 민간 외교사절로서 연주 활동, 국제 교류연주 뿐 아니라 세계 곳곳의 소외되고 어려운 곳을 찾아다니며 나눔과 봉사 연주
- Beautiful Mind Charity가 운영하는 음악 Academy에서 소외계층 학생을 가르치는 교사
- (사)한국 페스티발 앙상블 단원으로 다수 연주회 참여
- 현 서울신학대학교 교회음악과 교수
Piano 김지성
- 서울신학대학교 교회음악과 졸업
- 독일 쾰른국립대학교 졸업(Diplom, Konzert-Examen)
- 오르간 Viktor Lukas, 성악반주 Jürgen Glauß,
즉흥연주, 통주저음 Wolfgang Stockmeier, Gotthard Geber 교수 사사
- 현 서울신학대학교 교회음악과 교수
Program
Joseph Haydn
(1732-1809)
The Mermaid's Song
O tuneful voice
Richard Strauss
(1864-1949)
All mein Gedanken
Ständchen
Meinem kinde
Ich schwebe
Alberto Ginastera
(1916-1983)
Cinco canciones populares argentinas op.10
1. Chacarera
2. Triste
3. Zamba
4. Arrorró
5. Gato
Intermission
김광희
(1950- )
사랑굿 97
사랑굿 86
John Carter
(1932-1981)
Cantata
1.Prelude
2.Rondo
3.Recitative
4.Air
5.Tocc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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