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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무용 국제콩쿠르 KICDC ‘역대 최다 국가‘ 참가
◆ 세계적 규모의 유일한 현대무용 국제콩쿠르 KICDC ‘역대 최다 국가‘ 참가
◆ 제9회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 ‘역대 최대 인원 211명’ 기록경신
◆ 2018 KICDC ‘역대 최다 국가’ 12개국, ‘역대 최대 인원‘ 211명
제9회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KICDC)가 충청남도 천안에서 공식적인 행사의 시작을 알린다. 오는 9월 10일 천안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되는 제9회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의 개막식의 축하공연에는 LDP무용단(한국), 조지아무용단(조지아)의 공연을 장식할 예정이다. (사)한국무용협회와 (재)천안문화재단이 공동주최하는 2018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는 2018 KICDC조직위원회가 지정한 국내대회와 한국정부 병무청이 인정한 국재대회 입상자 중 내·외국인에게 2018년 7월 이내(7월10일까지) 세미파이널 직행의 자격을 부여한다고 밝혔다. 이에 211명의 예선참가자 중 예선면제 특전을 부여받은 9명, 지역예선 31명, 국내예선 70명의 세미파이널 리스트 125명의 과 해외예선에 참가한 12개국(대한민국, 폴란드, 말레이시아, 터키, 중국, 일본, 필리핀, 이스라엘, 괌, 브라질, 멕시코, 인도네시아) 가운데 선발 된 본선진출국(대한민국, 폴란드, 말레이시아, 터키, 중국, 일본, 필리핀, 인도네시아)은 9월10~12일 3일간 열띤 경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경연의 마지막 날 12일 시상식과 폐막식이 진행되고 ‘2018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 수상자들의 ‘월드갈라’ 공연은 13일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공연은 8세 이상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자세한 행사일정과 공연관람 문의는 2018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 홈페이지
(http://kicdc.koreadanceassociation.org)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 제9회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 ‘역대 최대 인원 211명’ 기록경신
2018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KICDC이하) 조직위원회는 “지난 7월21일, 상명대학교 계당홀에서 시행 된 2018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 국내예선 및 해외예선을 통해 본선진출자가 선발되었다“고 밝혔다. 현 국내에서는 서울국제무용콩쿠르, 코리아국제발레콩쿠르 그리고 세계적 규모의 유일한 현대무용콩쿠르 KICDC가 국제적인 행사로 개최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무용협회와 천안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제9회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는 개최 이래 ‘역대 최대인원’ 기록을 경신했다. 대한민국 아래 현대무용만을 경연하는 전 세계 유일한 국제 무용 행사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는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KICDC)가 9월10일 개막식을 앞두고 있다. 10일~ 13일까지 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는 (사)한국무용협회와 (재)천안문화재단이 공동주최하고 2018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KICDC)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천안시, 한국메세나협회, (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의 후원과 ㈜케이에프씨코리아의 지원으로 콩쿠르가 열리게 되었고 오는 9월 12일 오후5시, 파이널 진출자를 선발하기 위한 세미파이널(프리주니어, 주니어, 시니어)은 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진행 된다. 경연관람은 무료이며, 관람문의는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 조직위원회(070.5213.0031)에 문의하면 된다.
◆ 2018 KICDC ‘역대 최다 국가’ 12개국, ‘역대 최대 인원‘ 211명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는 2010년 8월 개최한 이래 역대 최대 인원 참가의 소식을 전했다. 지난 7월21일에 진행 된 예선을 통해 본선진출자가 선정되었으며, 211명의 참가 인원 가운데 본선(세미파이널-파이널)에 오른 세미파이널 리스트 125명은 오는 9월10일부터 삼일간의 열띤 경연을 펼치게 된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 전 세계 유일한 국제 현대무용 콩쿠르 2018 KICDC (올해부터 Korea International Modern Dance Competition에서Korea International Contemporary Dance Competition 으로 영문 명칭변경)는 올해 대한민국을 비롯해 폴란드, 말레이시아, 터키, 중국, 일본, 필리핀, 이스라엘, 괌, 브라질 멕시코, 인도네시아까지 총 12개국이 참가하였다. 역대 최다 국가가 참가한 이번 세미파이널리스트들의 본선 경연은 9월10~12일 3일간 천안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린다. 수상자 가운데 시니어 부문 남자 상위2인(금상/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추천으로 병무청에 예술요원의 복무기회를 부여받게 된다. 2018KICDC에서 수상한 영광의 얼굴들은 9월 13일 천안삼거리 야외특설무대에서 ‘월드갈라’ 공연을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
*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 (Korea International Contemporary Dance Competition)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KICDC)는 세계 유일무이한 현대무용을 전문적으로 하는 국제대회로 한국의 현대무용이 세계 현대무용의 지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전 세계의 현대무용수들 간의 화합과 만남의 교류에 장이 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나아가 세계의 저명한 대회로 발전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문의|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 조직위원회(070.5213.0031)
2018 Korea International Contemporary Dance Compet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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