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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제5회 가톨릭영화제(CaFF) 단편경쟁부문 본선 진출작 13편 발표!
제5회 가톨릭영화제
2018. 10. 25(목) ~ 10. 28(일)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가톨릭영화인협회가 주최하고 가톨릭영화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하는 제5회 가톨릭영화제(10월 25일(목)~10월 28일(일) /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7월 한 달 간의 공모 접수를 마감하고, 8월 내부 예심을 거쳐 단편경쟁부문 본선 진출작을 결정했다. 올해 단편경쟁부문 접수작은 총 690편으로 어느 때보다 많은 단편영화가 접수되어 단편영화 감독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드러냈다. 예심 심사를 통해 ‘존중 그리고 평등’이란 영화제 주제에 충실하면서 완성도 높은 영화를 엄선해 13편의 본선 진출작을 선정했다.
본선 진출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영화제 기간 단편경쟁 3세션으로 나뉘어 2회 상영하며, 특히 10월 27일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의 시간(GV)과 가톨릭영화제(CaFF)의 밤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영화제 기간 단편경쟁부문 본선 진출작 중에서 수상작 6편을 선정하여 10월 28일 폐막식에서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게 된다. 대상 1편, 우수상 1편, 장려상 3편, 스텔라상(신설 배우상)은 단편경쟁부문 본심 심사위원에 의해 영화제 기간 결정되며, 대상 수상작은 폐막작으로 상영된다. 관객상은 CaFF 단편경쟁 세션 관객의 인기투표로 결정된다.
오는 10월 25(목)부터 10월 28일(일) 4일간 진행되는 제5회 가톨릭영화제가 9월 17일(월) 오전 11시,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10층 씨네라이브러리 안에서 공식기자회견을 진행한다. 홍보대사인 배우 정수영과 함께 제5회 가톨릭영화제 상영작과 관련 행사에 대한 소개를 진행할 예정이다.
▶단편경쟁부분 본선 진출작 결과 안내 (총 13편 / 접수번호 순)
<성인식> 오정민 | <그 여름에 봄> 황다슬 | <터치> 이미지
<자유연기> 김도영 | <미나> 박우건 | <눈물> 오성호 | <희한한 시대> 이은비
<귀로> 이승규 | <5월 14일> 부은주 | <병훈의 하루> 이희준
<쿠마리: 거룩한 이름> 임솔잎 | <초봄> 박관욱 | <시체들의 아침> 이승주
▶ 가톨릭영화인협회 (Korea Catholic Cineastes Association KCACA)
가톨릭영화인협회(회장 이경숙 전 영상물등급위원회 위원장)는 가톨릭 신자 영화인의 모임체로서 2013년 7월 12일 출범하였다. 가톨릭 영화인들이 상호 교류하고 신앙인으로서 영적 성장을 도모하며 이를 바탕으로 가톨릭 정신에 부합하는 영화를 제작 지원하고 상영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가톨릭영화제를 개최하고 영화관련 교육 및 제작지원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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