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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학사 가수 김태곤, 사진작가들과 소통에 힘써 연재2.
송학사 망부석 등 창작가요로 친근감과 아낌없는 박수를 받는 작곡가 작사가이며 보건학 박사로 국민들의 힐링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는 민족가수 김태곤 씨가 지난 31일 대규모 사진축제가 열리고 있는 DDP 사진전시장을 찾아 사진작가들의 부스개인전시장을 방문하여 많은 작가들과 두터운 친분을 쌓았다.
김태곤 박사는 최근에 퍼포먼스 사진작가로 널리 알려진 김가중 작가와 의기투합 그동안 천착해온 천재적인 음악성에 시각예술을 덧 입혀 융합예술을 창시하는 계획을 세우고 함께 보조를 맞추던 중 이 사진행사 현장을 방문하게 된 것이다.
한편
한국사협, '제5회 대한민국 사진축전-2018 Photo Festival & Art Fair' 성황리에 개막해
http://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44885&thread=24r02
사)한국사진작가협회(이사장 조건수)는 2018 서울포토페스티벌 & 아트페어 제5회 대한민국사진축전을 지난 8월31일부터 9월2일까지 서울 동대문역사공원역 DDP 알림2관에서 진행한다.
31일 오후 김원희 윤홍선 협회 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 행사의 개막식에서 많은 내외빈들이 입추의 여지없이 장내를 가득 메운 가운데 조건수 이사장의 개막선언과 개회사, 정건영 부이사장의 경과보고, 유수찬 사무처장의 송학사 가수 김태곤 보건학 박사를 위시한 많은 주요내빈 소개에 이어 서울시 진성준 정무부시장, 박기열 부의장, 황의철 한국예총 사무총장의 축하말씀이 이어졌다.
1부의 의전행사 후 2부에선 제36회 대한민국사진대전 시상식이 이어져 대상의 영예를 안은 범진석 작가의 ‘환희’, 우수상 김현숙의 ‘페럴림픽 축제’ 윤기옥 작가의 ‘삶’ 등 수상자들을 시상하였다.
이번 사진축제는 한사전 입상입선 작 전시와 아울러 약 60여명에 이르는 중견작가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내공을 선보이는 부스개인전을 펼쳤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