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한국사진방송] 이두수기자= OST황태자 또는 노래교실의황태자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니는 김대훈은 MBC불어라미풍아 KBS우리집꿀단지등의 드라마 주제가로 큰 관심을 받기도 했지만 최근 세미트롯인 “비가온다“로 종횡무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지난 1월에도 파주시민회관에서 콘서트를 해 수익금 전액을 경기도농아인협회에 뜻을 전달한바 있는 김대훈은 본인의 노래로 이런 의미로운 일을 할 수 있음을 큰 감사로 여긴다며, 콘서트를 기쁘게 임함을 그이 표정에서 볼 수 있었다.
이 아름다운 콘서트에는 오산대학교(정영선총장)의 공연장을 무상 제공하는 큰 배려와 오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음엔터테인먼트의 소속 가수들인 돈이 뭐길레의 송돈과 데쉬의 최상아의 마음참여가 돋보인다
우리나라의 농아인기관들의 홍보와 알림이 우선이라는 홍보대사로써의 의무감을 느낀다는 김대훈은 제2의 김광석으로도 각광을 받는 가수로 정평이 자자한 이는 전주에서 김광석 추모콘서트를 12회이상 열었던 실력파 가수이다.. 본 콘서트를 통해 우리사회의 가까이에 있는 농아인기관에 대한 건청인들의 관심과 참여가 높아지는 데에 작은 기여가 되었음 한다는 작은 바램을 가수 김대훈은 말한다. 오산인근 주민들의 많은 관심으로 본 콘서트가 부드러운 가을을 여는 바람이길 바란다라고...
한편 당일 약 90분 동안의 콘서트에는 경기도농아인협회 오산시지부의 배재만 사무국장의 수화통역이 무대 위에서 함께 할 예정이며, 본 행사는 경기도농아인협회 오산시지회(김미옥지회장)의 주관과 오산대학교실용사회복지학과(이상주학과장)의 주최로 재학생 수화 동아리의 수화공연 오프닝으로 콘서트의 시작문을 열게 되고 본 콘서트의 이름인 2018김대훈의목소리콘서트의 명칭은 소리를 눈으로 보는 농아인들의 현실을 가까이에서 함께해 온 노상은 교수가 기획에는 콘서트의 진행을 맡은 작사가 박미주교수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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