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한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단어 '한류'
2011년 5월 17일 반얀트리클럽서울 에서는 한류스타가 주인공을 맡은 mbc 새 드라마 '미스 리플리'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발표회장에는 여러나라의 팬들이 보낸 화환과 사랑의 쌀 기증품이 쌓여있었다.
특히 일본에서 드라마 제작단계에서 이미 거액으로 구입을 할 정도로 관심이 높고 일본팬들이 제작발표회 이전부터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는 관심을 보여준 드라마 '미스 리플리'는 김선영 극본, 최이섭 연출의 16부작 미니시리즈로 2011년 5월 30일 첫방송된다.
이날 발표회에는 공동주연을 맡는 김승우, 이다혜, 박유천, 간혜정등이 참석하여 드라마에 관한 인터뷰를 가졌다.
어린시절 부모에게 버림받은 상처를 안고 세상에 대한 불신으로 가득찬 여자 장미리(이다혜 분)가 동경대를 졸업했다는 거짓말과 두 남자를 이용해 성공으로 가는 길 과 삼각관계 형성이 마치 신정아 사건에서 모티브를 따온듯 한 이 드라마는 MBC 인기 월화 드라마 '짝패' 후속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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