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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진예술은 스팩트럼, 한병률 사진전 ‘물의 소리’
중견사진작가 한병률 초대전 ‘물의 소리’가 구미 예갤러리 초대로 오는 9월10일부터 23일까지 열린다. 초대일시는 9월13일(목)오후6시30분.
한 작가는 13번째 개인전인 이번 전시회에 대하여 나의 사진예술의 DNA는 ‘스팩트럼’ 이라고 말한다. 장시간 셔터를 열어 둠으로 발생하는 빛의 에너지의 축적에 의하여 물의 흐름이 판타지하고 색감이 신비로운 작품들을 얻어냈다.
한 작가는 대한민국 사진대전 초대작가 및 운영위원, 심사위원, 한국사진작가협회 이사 등을 지냈으며, 2014 대구사진대전 초대작가상을 수상하였고 현재는 경상북도 도지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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