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발전소301과 은평문화재단이 함께 만드는 가족 뮤지컬 ‘안녕, 솔로몬’ 서울문화재단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선정
극발전소301이 처음 제작하는 어린이 뮤지컬
지혜의 왕, 솔로몬.. 서울에 나타나다
극발전소301과 은평문화재단이 솔로몬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가르쳐주는 지혜 이야기
2018년 서울문화재단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은평문화예술회관의 상주단체로 선정된 ‘극발전소301’이 은평문화재단과 함께 은평구 구민들을 위한 첫 번째 사업을 시작한다. 그 첫 번째 포문을 여는 작품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어린이들을 위한 가족 뮤지컬 [안녕, 솔로몬]이다.
[안녕, 솔로몬]은 ‘극발전소301’의 김하나 작가가 희곡을 쓰고 극단의 대표이며 연출인 정범철이 연출을 맡았으며 음악감독 김성택, 안무감독 장해라, 무대디자인 이창원, 조명디자인 배대두 그리고 의상디자인 양재영이 함께 의기투합하여 만들어낸 신작 뮤지컬이다. [안녕, 솔로몬]으로 첫 어린이 뮤지컬 제작에 도전한 ‘극발전소301’은 서울문화재단, 은평문화재단의 든든한 지원 아래 완성도 있는 신작을 탄생시켰고, 개막 전 4회 공연 모두 매진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해내기도 하였다.
[안녕, 솔로몬]은 우리 어린이들이 한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솔로몬 왕의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뮤지컬로 만들었다. 극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생명의 신, 하늘의 신, 땅의 신, 불의 신, 물의 신, 지혜의 신을 출연시켜서 뮤지컬을 보는 어린이들이 솔로몬 왕과 함께 진정한 지혜란 무엇이며, 지혜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찾아 떠나는 짧은 여행을 하게 될 것이다. 지혜의 왕, 솔로몬의 이야기들을 동화로 재구성하여 어린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솔로몬 왕에 대해서 알 수 있게 할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현명한 생각을 할 수 있도록 어린이들의 생각을 넓혀줄 수 있을 것이다.
‘극발전소301’은 올해 창단 10주년을 맞았을 뿐 아니라 최초로 서울문화재단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은평구에 위치한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올해 여러 가지 사업을 하게 되었다. 정범철 대표(‘극발전소301 대표)는 은평구민들에게 단 일년의 사업으로 연극의 재미에 대해 모두 전달을 할 수는 없지만 ‘은평문화재단’과 함께 다년간의 사업을 진행하면서 은평구민들의 연극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그로 인해서 은평구의 문화생활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하였다.
‘극발전소301’은 올해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안녕, 솔로몬’ 이외에도 ‘만리향’, ‘로미오와 줄리엣은 살해당했다’를 공연할 예정이며 ‘메이크 은평 – 이말산에 핀 상사화’라는 공연을 만들어 은평구민들이 직접 공연을 만들어 출연하는 은평구민들의 자체 커뮤니티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이번 [안녕, 솔로몬]은 은평구 내 여러 유치원 아이들의 사전 예약을 통해 거의 매진을 기록 하였으며 공연은 9월 13일, 14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공연문의 : 아트리버 010-9103-842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