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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지부 전시회 열어, 한국사협, 2018 글로벌관광 서울거리포토페스티벌 성료
이번행사에선 한국사협 서울 종로구 지부에서 특별전시회도 진행했다.
사진제공: 만강 강태호 종로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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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작가협회(이사장 조건수)에서는 지난 9월10일부터 12일까지 “2018 서울거리포토페스티벌”을 진행했다.
시원한 가을바람과 함께 개최되는 “2018 서울거리포토페스티벌”은 “서울특별시관광거리사진전”과 “글로벌관광 서울거리포토컨퍼런스”으로 구분되어 청계천 광장 일원과 9월11일(화) 메리어트 동대문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11일 동대문 메리어트 호텔에서 아리랑 앙상블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오전10시부터 진행된 2018 서울거리포토페스티벌의 의전행사 및 기조강의엔 서울시의회 박기열 부의장, 서울시문화예술과 김현아 축제진흥팀장, 한국에총 하철경 회장, 주한폴란드 피오트로 오스타셰프스키 대사 등 많은 주요내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조건수 이사장의 대회선언 및 인사말씀을 필두로 내빈들의 축하말씀이 이어졌고 구본창 교수의 ‘결정적 순간’, 양재문 교수의 ‘기회는 준비된 자의 몫’ 이명호 교수의 현대미술, 사진과 행위에 주목하다.‘ 기조강의와 토론광장이 오후까지 계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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