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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희 작가의 음악, 사진 그리고 작가들의 이야기
2018대구사진비엔날레 「사진가와의 만남, 토크콘서트」개최
9월15일(토), 9월29일(토), 10월13일(토) 총 3회 개최 / 대구문화예술회관 중정홀
○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는 2018대구사진비엔날레의 부대행사로「사진가와의 만남, 토크콘서트」를 대구문화예술회관 중정홀에서 개최한다.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패션사진가 조선희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사진애호가 및 전시장을 찾은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2018대구사진비엔날레 전시에 참여한 작가와 함께 사진예술의 현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대구사진비엔날레를 좀
더 가까이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대구사진비엔날레 기간 중 총 3회 개최된다. 참여문의는 대구사진비엔날레 053-606-6485로 하면 된다. 사전접수시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 9월15일 그 첫 시간에는 이번 비엔날레의 주제전 참여작기인 염중호, 도로시M윤이 출연해 작품과 주제전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로 구성된 ‘에노스트리오‘가 함께 출연해 싱커페이션(Syncopation), 사랑의 슬픔(Liebesleid), 사랑의 기쁨(Liebesfreud)을 들려준다. 9월29일(토)에는 김승구, 윤수연 작가가 10월13일(토)에는 지역출신 작가로 이번 비엔날레의 주제전에 참여한 구성수 작가가 함께 할 예정이다.
참고 1
2018대구사진비엔날레 「사진가와의 만남, 토크콘서트」 개요
행사개요
❍ 기 간 : 2018.9.15(토), 9.29(토), 10.13(토) / 오후 2시
❍ 장 소 : 대구문화예술회관 중정홀
❍ 사 회 : 조선희 작가
❍ 참여작가
- 9.15(토) 오후 2시 : 염중호, 도로시M윤
- 9.29(토)오후 2시: 김승구, 윤수연
- 10.13(토) 오후 2시: 구성수
❍ 주최/주관 : 대구광역시 / 대구문화예술회관
❍ 참여방법 : 무료, 문의 053-606-6485
참고 2
사회 및 참여작가 프로필
○ 사회자 약력
조선희
1971 경북 칠곡생으로 세계적인 패션잡지 엘르, 보그, 바자, 코스포몰리탄 등의 화보 촬영을 하였다. 세계패션그룹 한국협회 패션저널리스트상 사진부문을 수상하기도 하였고, 현재는 경일대학교 사진영상학부 부교수로 재직중이다.
○ 참여작가 약력
염중호
대한민국 서울에서 태어나, 현재 파리와 서울을 오가며 창작 활동을 해오고 있다. 1991년 중앙대학교 사진학과를 졸업, 1997년 프랑스, 파리8대학교에서 예술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MFA, (M.S.T) Paris 8 University Paris, France) 1999년 서남아트센터(서울)에서 <염중호. 사생활>을 시작으로, 2001년 일주아트스페이스(서울) <백만장자와 숙녀>, 2007년 원앤제이갤러리(서울) <타인의 취향>,
2013년 하이트컬렉션(서울) <예의를 잃지 맙시다>, 2014년 KT&G 상상마당 갤러리(춘천) <I didn’t see anything but the blue window-blind>, 2016년 원앤제이갤러리(서울) <괴물의 돌> 등으로 지금까지 9회의 개인전을 했고, 다수의 기획전에 참여했다. 대표적으로 1999년 부산시립미술관(부산) <예술과 영화> 2000년 성곡미술관(서울) <오류인터체인지>, 2004년 서울시립미술관(서울) SEMA 2004, 2010년 ONE AND J 갤러리 at Pierre Koenig (L.A 캘리포니아, 미국) <Pierre Koenig Case Study House #21>, 2014년 아트선재센터(서울) <6-8> 2015년 아트선재센터(서울) <Real DMZ Project>, 가오슝미술관(가오슝, 대만) <Urban Synesthesia>, 2016년 국립현대미술관(서울) <아주 공적인 아주 사적인: 1989년 이후 한국현대미술과 사진>, Bopiliao Historical Block(대만) <상형문자의 기억 Surveying Bangka Through Narrative Trace>, 프랑스 쌩앙드레 현대아트센터(메이막)에서 개최한<Made in Seoul> 등에 초대되었다.
도로시M윤
1976년 대한민국, 부산에서 태어나, 현재 서울에서 생활하며 창작 활동을 해오고 있다. 1999년 이화여자대학교 조소과를 졸업, 2001년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석사학위와 2007년 런던 골드스미스 대학에서 미술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MFA in Fine Arts, Goldsmiths College, University of London, UK.) 2008년 S 갤러리에서 <13의 금발들> 개인전을 시작으로, 2008년과 2009년 2회에 걸쳐 상하이 앤드류 제임스 갤러리에서 <13의 금발들>과 <8명의 히로인>을 소개했고, 2009년 런던 살롱갤러리에서 <8명의 히로인>, 2011년 갤러리 현대에서 <도로시 엠 윤 사진_로코코 넘버. 33B>전, 2015년 서울 트렁크 갤러리에서 <Girls from North and Boys from South>란 타이틀로 개인전을 개최했다. 지금까지 6회의 개인전을 개최했고, 다수의 기획전에 출품했다. 대표적으로 2013년 <Dazed and Confused (런던, 잡지), Ten Contemporary artists>, 2013년 <한국작가전>, (아트허브, 아부다비, 아랍연합국가), 2013년 <애니마믹 비엔날레> (대구미술관, 대구), 2014년 <2013 신소장작품전 (선물 SeMA Gift)>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2015년 <비밀의 왕국>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서울), 2016년 <공기식물들>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난지전시실, 서울), 2017년 <내가 사는 피부> (소마미술관, 서울), 2017년 <보고 10다(난지미술창작 10기 리뷰전)> (SeMA창고, 서울), 2017년 <풍경전>, (필동 스트리트 뮤지엄, 서울), 2017년 <시그마 프라블럼=헬조선> (서울예술재단, 서울) 등이 있다. 2012년 국립현대미술관 고양창작 스튜디오, 2013년 경기문화재단 경기창작센터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아트 허브를 거쳐, 2016년 서울시립미술관 난지창작스튜디오와 2017년 상하이, 스와치 Art Peace Hotel 레지던시에 입주작가로 활동했으며, 2018년 스와치 아트 시계 컬렉션에 작품이 소장되었다.
김승구
1979년 서울생으로, 현재 서울에서 거주 및 활동하고 있다. 2007년 상명대학교 사진학과를 졸업, 2012년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조형예술과에서 예술전문사를 마쳤다. 총 5회의 개인전을 치뤘으며 2015년 송은아트큐브에서 <풍경의 목록>전, 2016년 탈영역우정국에서 <꿈에 그린>전, 2017년 BMW 포토스페이스에서 <유리의 성>전, 송은수장고에서 <Better Days>전, 2018년 아트비트갤러리에서 <A Day Trip>전을 개최하였다. 대표 그룹전으로는 2015년 송은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린 <Summer Love>전,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기쁜 우리 좋은 날>전, 대구 엑스코 <The Twinkle World>전 및 2016년년 아트선재 <50X50>전과 2017년 경기도미술관 <경기 아트 프리즘 2017>전을 꼽을 수 있다. 서울문화재단 예술작품지원 전시작가(2016년, 2018년) 및 KT&G 상상마당 한국사진가 지원 프로그램 올해의 작가(2018년), 그리고 시카고 필터스페이스에서 개인전 지원작가(2018년)로 선정되었다. 현재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경기도미술관, 고은사진미술관, 동강사진박물관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윤수연 1972년 서울 출생으로, 현재 서울에서 거주 및 활동하고 있다. 2003년 레즐리대학교(미국, 보스턴)에서 학사학위를 받고, 2006년 예일대학교(미국, 뉴헤이븐)에서 석사를 졸업하였다. 이후 2009년 < NEW HAVEN, NO HAVEN >전(인사아트센터)으로 첫 개인전을 개최, 2014년 <물의 전쟁>전(갤러리 토픽, 서울)으로 두 번째 개인전을 열었다. 그외 다수의 기획전에 참여하였으며 대표적으로 <여의도비행장에서 인천까지>전(2011년, 한국), <CITY WITHIN THE CITY>전 (2012년, 호주), <리얼 디엠지 프로젝트>전(2013년, 한국), <프롬 더 노스>전(2013년, 한국), <물의 정치학>전(2014년, 한국), <사진과 역사>전(2014년, 한국), <그만의 방>전(2015년, 한국), <파크히어>전(2015년,한국), <준비족연대기>전(2016년, 한국)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2017년, 한국), <EMBRACE OUR RIVERS>전 (2018년, 인도) 등에 출품하였다. 제7회 다음작가상을 수상하였으며 난지창작스튜디오 레지던지 입주작가, 노마딕 아티스트 레지던시(아르코), 다원예술지원작가(서울문화재단) 등으로 선정되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예일아트갤러리(미국), 현대사진미술관(미국), 국립현대미술관, 필라델피아 포토아트센터(미국), 박건희문화재단, 엡손코리아, KT&G, 철원군 등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구성수
1970년 대한민국, 대구에서 태어나, 현재 서울에서 생활하며 창작 활동을 해오고 있다. 1993년 경일대학교 사진영상학과를 졸업하고, 1998년 중앙대학교 대학원을 수료했으며, 2002년 계명대학교 사진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어, 2004년 홍익대학교 대학원 사진학으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92년 갤러리 한마당(서울)에서 <반야월> 개인전을 시작으로, 1992년 인데코 갤러리(서울) <서울에서 살아간다는 것>, 1999년 대구문화예술회관 <작은 풍경>, 2000년 대구문화예술회관 <Induscape>, 2001년 극재 미술관(대구) <서른 살 아내>, 2006년 금호미술관(서울) <Magical Reality>, 2007년 Sarah Lee Artworks & Projects(영국) <Magical Reality>, 2010년 박여숙 화랑(서울) <Photogenic Drawing>, 2012 일우스페이스 <Photogenic Drawing>, 2017년 아트스페이스 J(분당) <꽃의 초상>을 개최했다. 지금까지 15회 이상의 개인전을 개최했고, 다수의 기획전에 출품했다. 대표적으로 2009년 국립현대미술관(과천) <페퍼민트 캔디>, 2010년 한국미술관(영인), <Analogue and Digital>, 서울시립미술관 <서울포토페스티벌>, 2011년 삼성미술관 리움(서울) <코리안 랩소디>, 고은 사진미술관<Reconstruction of List>, 2012년 사치갤러리(런던) <Korean Eye>, Vanessa Quang갤러리(파리) <Plastic Nature>, Vit 갤러리(서울) <Discovered Future> 등이 있다. <사진비평상> <다음작가상> <일우 사진상> 등을 수상했으며, 국립현대미술관(한국)과 대구미술관(대구), 본테미술관(제주), 삼성미술관 리움(서울), 일민미술관(서울), 샌프란치스코 현대미술관, 경기도미술관, 휴스턴 산타 바르바라 미술관, J. Paul Getty Museum(로스엔젤리스), 대구문화예술회관 등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