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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 2018 온라인 기부라이딩 챌린지 참가자 모집
- 9월 30일(일)까지 GPS 모바일 앱 ‘오픈라이더’에서 참가자 모집
- 챌린지 기간동안 ‘오픈라이더’ 이용해 라이딩 기록... 평소 라이딩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장소, 시간 상관없이 참가 가능
- 참가비는 희귀난치성질환 장애아동의 수술비 및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9월 30일(일)까지 장애아동 치료비 지원을 위한 ‘2018 온라인 기부라이딩 챌린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GPS 모바일 앱 ‘오픈라이더’와 자전거공유플랫폼 ‘라이클’의 후원으로 개최하는 2018 온라인 기부라이딩 챌린지는 즐거운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
참가자들은 10월 1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진행되는 챌린지 기간 동안 장소, 시간 제약 없이 라이딩을 즐기며 오픈라이더를 통해 라이딩 거리를 기록하면 된다.
참가신청은 오픈라이더 모바일 앱 내 ‘캠페인’란을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참가자 전원에 쿨 멀티 마스크와 쿨 토시 세트, 챌린지 엠블럼 스티커를 제공한다. 참가비는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수술이나 치료가 시급한 희귀난치성질환 장애아동들의 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챌린지 기간에는 총 누적거리 순위에 따라 골전도 블루투스 이어폰, 블루투스 스피커 등을 시상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라이딩도 하고 기부도 하는 뜻깊은 행사에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도움이 필요한 장애아동들을 한번 더 떠올리고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46개 산하시설과 7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8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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