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한국사진방송] 이두수기자= 평택시청소년재단/원평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미경)에서는 지난 9월 5일 ~ 9월 22일 평택중학교 1학년 청소년들에게 ‘찾아가는 드론교실’을 운영하여 드론의 길로 쉽게 들어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번 드론 교실은 총 3회에 걸쳐 ▲드론의 역사와 구조, 비행의 원리, 4차산업 미래산업의로 방향등에 관해 배우고, ▲입문용 드론을 조립부터 시작하여 조종교육을 통해 장애물 넘기등 다양한 체험으로▲ 실제 국가고시용 산업용 드론을 비행 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활동에 참여한 김민석(평택중1) 학생은 “평소 관심이 있었지만 접하기 어려운 드론을 조립부터 비행기술 습득까지 매우 흥미롭고 유익한 시간이었고, 또 학교 운동장에서 실제 국가고시에 사용되는 산업용 드론을 직접 날려보니 가슴 벅차다며 앞으로 국가자격증에 도전해 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미경 관장은 “드론은 유통의 전반과, 군사용, 촬영, 레저등 시장 규모도 점차 확대되고 성장가능성이 매우 높은 산업으로 이번 수업이 청소년들의 진로선택에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4차산업 전반의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여 운영 하겠다” 고 밝혔다.
원평청소년문화의집은 적극적이고 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진로 탐색프로그램을 테마별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 또는 기관단체 신청 시 찾아가는 교실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하다 현재 4차 산업혁명 진로탐색프로그램 ▲가상현실(VR/AR) ▲코딩 ▲3D모델링 수업을 11월 4회기 운영예정이며 현재 모집 중에 있다.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 및 신청은 원평청소년문화의집 031-656-263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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