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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부산패션위크 (2018 Busan Fashion Week)가 오는 10월 4일 ~ 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이번 패션위크에서는 아시아 컬러 트렌드를 제안하고, 배우 조동혁이 모델로 참가하고 부산만의 주제를 선보이는 ‘2018 아시아 컬러 테마 패션쇼’를 시작으로 6명의 부산 메인 디자이너와 13개의 라이징 브랜드, 말레이시아와 일본의 디자이너 등 다양한 브랜드가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안면인식장애인을 위한 ‘스타와 함께하는 스마일 나눔 바자회’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라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참여 디자이너들과 연예인들의 기부 물품을 구매할 수 있는 자리로 판매수익금은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또한, 아트테이너 솔비와 스타디자이너 카티아조의 패션토크 ‘누구나 패피(패션피플)이 될 수 있는 지름길’, 네이버 뷰스타 콩슈니의 ‘1인 미디어 시대! 스타뷰티 크리에이터 되는 법!’,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카티아조의 ‘2019 아시아 트렌드컬러’ 등의 토크쇼도 5일과 6일 각각 진행될 예정으로 시대의 흐름과 트렌드를 알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총괄 주관사인 부산경제진흥원 관계자에 따르면, “그동안 진행되어 왔던 부산패션위크에서 ‘2018아시아 컬러테마 패션쇼’를 새롭게 시도하면서 또 한걸음 앞 서 나가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