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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파들의 병치법 재해석한 박미서 展 크게 호평 받아, 대한민국미술축전 2018 ‘KAFA 국제 아트페어’
서양화가 박미서 작가가 대한민국미술축전 2018 ‘KAFA 국제 아트페어’ 부스전에 참가하여 많은 이들로부터 크게 호평 받으며 작품이 다수 팔리는 성과를 올렸다. 박미서 작가가 이번에 출품한 작품들은 한국인들의 마음속에 아련하게 남아 있는 우리네 고유의 꿈속같이 아름다운 풍경화들이다.
그의 이번 작품들은 인상파들이 즐겨 사용하던 병치법을 재해석하여 한국의 정서에 맞게 새롭게 시도하여 부스를 찾는 많은 이들의 찬사를 이끌어 내었다. 작가는 램브란트 광선을 이용하여 수채화 같이 아련한 아름다운 색감이 넘치는 작품세계를 구현해 내었다.
기자가 전시 마지막 날 부스에 잠시 머무는 동안에도 관람객들이 이어지며 이구동성으로
“아름다워요, 어떻게 이렇게 그려요? 물감으로 이렇게 수많은 점을 하나하나 찍어서 그려내려면 너무 힘들겠네요.” 라며 큰 관심을 표하는 광경들이 자주 목격되었다.
박미서 화가의 ‘봄의 향기’ 등 이번 작품들은 조선 동아 스포츠서울 등 유력 언론들에 크게 소개되기도 했는데. 외에도 대한민국 광복70주년 우표대전 한국예총상, 한미동맹 60주년기념전,스포츠서울 2012년 대상, 프랑스파리 초대전 대상 및 평론가상 등 다수의 입상 및 전시회초대를 받은바 있고, 현재 신미술대전 초대작가, 국제종합미술대전 초대작가, 대한미협 서울여류화가회, 프랑스Andre Maraux member ship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미술축전 2018 ‘KAFA 국제 아트페어’는 킨텍스 제2전시장 9홀 전관에서 (사)한국미술협회(이범헌 이사장)와 킨텍스 주최, 2018 대한민국 미술축전 KAFA 국제아트페어 조직위원회, (주)조선뉴스프레스, 아트 엔 피플의 공동 주관으로 1부 2018년 9월 28일부터 10월2일까지, 2부는 10월3일 부터 10월7일까지 개최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의 작가들이 참여하는 600여 개의 아트페어 부스가 1, 2부로 설치 진행되며 남북평화미술제의 일환으로 북한자수의 최고봉인 평양수예를 포함한 정상급 북한미술품 100여 점과 함께 대한민국 원로 및 중진작가의 작품 100여 점을 선보였다.
지난9월28일 오후 진행된 개막식엔 (사)한국미술협회 이범헌 이사장, 킨텍스 윤효춘 부사장, 한국예총 하철경 회장, (사)한국음악협회 이철구 이사장, 곽석손 한국미술협회 명예이사장, 한국예술종합학교 최창주 교수, 홍보대사 구혜선(감독)등 많은 예술가들과 일본, 중국, 몽골의 해외 작가들이 참석하여 크게 박수갈채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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