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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산 김동욱 서예가 527돌 맞은 한글날 기념 서예퍼포먼스, 포토연재2
527돌 맞은 한글날 기념으로 쌍산 김동욱 서예가가 8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뒤편 잔디구장에서 길이 120m 폭 1.6m 크기의 광목천에 훈민정음 서문 108자를 쓰는 서예 행위예술을 진행했다.
이날 쌍산은 세종대왕이란 전각형태의 작품 가로 세로 3.4m 작품을 앞에 놓고 고살풀이 명인 이희숙 여사의 아름다운 춤사위를 배경으로 뜨거운 열정을 불태웠다.
쌍산 김동욱 서예가는 약1000여회 행사를 한바있고 수백회의 재능기부 행사로 전통 예술의 진수인 서예 행위예술로 일반 시민들과 소통하며 함께 호흡하는 예술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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