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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장사지 석탑 앞에서 사진 촬영회 열려. 쌍산 김동욱 서예가 열연
11일새벽 4시 용장사지 석탑 앞에서 사진 촬영회가 열렸다 쌍산 김동욱 서예가는 국태민안 글씨를 쓰며 촬영에 임했다. 신라 1000년의 고장 석탑 앞에서 대한민국의 번영과 평화를 기원했다. 수십명의 작가와 함께한 이번 촬영대회는 신라 천년의 예술품 앞에서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석조불상의 정교함과 은은한 미소의 석불들 우리선조님들의 예술적 가치는 세계 어디에도 없는 작품들이었다. 이번행사를 통해 석조문화의 진수를 느끼게 하였다. 소중한 문화재를 오래 오래 보존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행사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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