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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20주년 기념 신춘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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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난계국악단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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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영동군 난계국악단은 1991년 5월 18일에 창단되어 올해로 창단된 지 20주년이 되는 해로 2011년 5월19일 목요일 오후7시30분 영동 난계국악당에서 창단 20주년 신춘음악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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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1. 정악합주 취타 : 취타란 “불고[吹]”, “친다[打]”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궁중에서 연주되어온 연례악(宴禮樂)의 하나이다. <난계국악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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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야금 독주 밤의 소리 <가야금 : 민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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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설장구 합주 <난계국악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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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부
1. 관현악 천장 : 티베트의 죽음 의식인 ‘천장(天葬)’을 관현악 곡으로 표현하여 삶의 희열과 덧없음을 노래한 곡으로 죽음 이후에 내세로 가져갈 수 없는 것들에 집착하여 살아가고 있는 인간들의 현실적 삶을 돌아보고 우리에게 있어 참된 재산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난계국악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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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거문고협주곡 한갑득류 산조 <거문고 : 김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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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경기민요 구아리랑 외 <노래 : 양금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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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모듬북 협주곡 타 <모듬북 : 이관희 백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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