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축!73주년 경찰의 날- 하루는 편안하게 쉬도록 집회시위 중단하자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23일 서울서대문구 미근 동 경찰청 앞에서 오는 25일 경찰의 날 73주년 기념식 (백범기념관)을 앞두고 "국민의? 재산,생명을 지키기 위한 노력에 감사 하다"며 민갑룡 경찰청장과 전국 경찰관들의 건승을 빌며 경축시위를 벌였다.

활빈단은 이날 인권 을 보호하고 소외된 이웃을 살피며 봉사 하는 따뜻한 인권 경찰로 자리매김 하길 당부했다.

한편 활빈단은 전국 시민사회단체,민주노총등 노동단체에 "기념식이 열리는 25일에는 경찰도 생일행사날 하루는 편안하게 쉬도록 집회시위를 중단 하거나 앞뒤 다른날 로 변경하자"고 이색 제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