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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 채용비리에 대해서 예외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대한애국당 조원진 의원(대구 달서병)이 26일 울산광역시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7년, 2018년 실시한 총 2회에 걸친 채용비리 특별점검 결과 9개 기관, 20건을 적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공공기관 유형별 적발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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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발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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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별 적발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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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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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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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공고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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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구성 부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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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요건
미충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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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차
부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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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정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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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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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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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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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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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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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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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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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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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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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별 채용비리 특별점검 결과 지적사항을 보면 ▲울산시설공단의 경우 자격미달 경력직 계약직원 채용으로 중부서에 수사의뢰했고(2018년 1월 18일, 혐의없음으로 수사종결) ▲울산여성가족개발원 ▲울산발전연구원 ▲울산광역시 중구 도시관리공단의 경우는 내부위원으로만 면접위원을 구성하는 등 투명하지 않는 채용절차를 진행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울산광역시는 20건의 지적사항에 대한 후속조치로 주의 9건, 개선 11건에 그쳤고, 4명에 대해서 훈계조치 하였다.
특히 행정안전부의 요청에 따라 2017년 11월 13일부터 12월 22일까지 40일간 지방공공기관 채용비리 특별점검을 하면서 감사결과에 대한 처분요구서도 작성하지 않는 등 부실 점검의 의혹도 제기됐다.
조원진 의원은 “울산은 민주노총 산하 현대자동차 노조의 고용세습 등 불합리한 단체협약이 사회적 문제로 제기되고 있는 등 채용비리 근절에 대한 강력한 요구가 있다”면서 “울산시가 채용비리 근절에 더욱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 별첨 : 울산시 채용비리 특별점검 지적사항 조치 결과
□ 지적사항 : 9개 기관, 20건(주의 9, 개선 11 / 훈계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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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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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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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적 내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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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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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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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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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도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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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전형자를 전원 면접대상으로
합격처리(채용인원 3배수 미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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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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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17년까지 동일한 업체에 위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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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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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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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시설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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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제2회 필기시험 OMR 답안지 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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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훈계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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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17년까지 동일한 업체에 위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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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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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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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발전
연 구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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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위원으로만 면접위원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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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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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홈페이지에 채용공고 미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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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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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전형심사 부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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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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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합동감사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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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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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정보
산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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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일 이전 발급받은 경력증명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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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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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요건 미충족자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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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훈계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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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합동감사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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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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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제
진 흥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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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서류전형 배점표 작성 부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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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훈계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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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합동감사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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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채용절차 부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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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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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합동감사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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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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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
가족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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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위원으로만 면접위원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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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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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홈페이지에 채용공고 미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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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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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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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도시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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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계획 및 합격자 미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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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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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위원 전원 내부위원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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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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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절차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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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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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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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도시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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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공고기간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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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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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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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시설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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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규정에 채용 자격기준 명시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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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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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위원 3명중 2명을 내부위원으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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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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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관련 비전자문서 미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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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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