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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가톨릭영화제 폐막식
[10월 28일(일) 오후 7시,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10층 씨네라이브러리]
제5회 가톨릭영화제는 ‘존중 그리고 평등’ 이라는 주제로 10월 25일(목)부터 10월 28일(일)까지 4일간,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ART1관, ART2관, 11층 2관에서 진행되었고 총 48회(개/폐막식 포함) 58편의 작품(장/단편 포함)을 상영했다.
영화제 폐막식은 28일(일) 오후 7시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10층 씨네라이브러리에서 배우 채명지와 정태야의 사회로 영화 관계자와 단편경쟁 본선 수상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응모한 전체 687편에서 예심을 통과, 본편에 오른 13편의 작품 중에서 영광의 대상은 <눈물>(오성호 감독)이 차지했다. 우수상에는 <그 여름에 봄>(황다슬 감독), 장려상은 <시체들의 아침>(이승주 감독), <자유연기>(김도영), <5월 14일>(부은주)이 각각 수상했다. 관객들의 투표로 선정되는 관객상에는 <터치>(이미지 감독)이, 올해 신설된 배우상인 스텔라상에는 <시체들의 아침>의 강길우 배우가 첫 영예의 수상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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