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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와 만난 분청도자기
강사, 김명자 (現 김해 다혜원 원장)
등록날짜 [ 2018년11월01일 21시41분 ]

"불의여신 백파선, 김해분청으로 태어나다." 제23회 김해 분청도자기축제가 2018.10.26(금)~11.4(일)까지 김해미술관,김해도자관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이제는 우리 일상에서 깊숙히 자리잡은 차문화, 하지만 제대로 된 예절이나 차에 대해 세세히는 잘 모르는 형편이다.

10.30(화)~11.2(금)까지 매일 14:00부터 특별기획행사의 하나로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1층 부설무대에서 차에절, 김해장군차, 전통차, 꽃차 등을 우리 전통다기에 담아 관람객들과 시음하는 귀한 시간을 강사, 김명자(現 김해다혜원 원장)를 초빙해 차에 대한 올바른 일깨움을 안겨주었다.

現 김해다혜원 원장/원광디지털대학교 차문화 경영하과졸업/원광대학교 동양대학원 예분화다도학과 석사학위/現 한국차인연합회 다됴대학교수/現 한사랑병원 차 테라피(9년차 출강)/現 인제대학교 인제도서관 다도교실 차와예절(교육과목)/합성초등하교 출강/원강 디지털대학교 광주 캠퍼스 일본다도출강 (2017) 등 이외 많은 출강과 행사주관을 맡는 등 화려한 경력들이 그녀의 인지도을 말해 주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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