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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한국사진방송)김승호기자 = 시니어코리아 퀸 대회 조직위원회/세계여성예술진흥회가 공동 주최하고 MK스타 엔터테이먼트가 주관하는 2018 시니어코리아 퀸 선발대회가 11월5일 해운대 그랜드호텔 그랜드보륨에서 화려하게 개최 되었다.
이 시대에 살아가고 있는 대한민국의 시니어들 중 모델이 꿈이었던 시니어, 끼와 재능이 있는 시니어, 평범한 주부지만 시니어 모델로 활동해 보고 싶은 시니어, 젊을 때 못한 꿈을 이루어 보고 싶은 시니어, 가족들에게 자랑스러운 어머니가 되고 싶은 시니어 등 누구나 모델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는 선발대회였다.
이날 본선에 오른 30여명의 시니어 모델들은 한복심사, 드레스심사, 평상복심사를 거처 최종 선발된 모델은 대상 퀸1명, 진2명, 선1명, 미2명이 선발되어 상금과 트로피를 받는 영광을 안았다.
ㄷ이날 심사위원으로 개그맨이자 영화감독인 심형래 감독이 참석해 재치 있는 입담으로 모델은 물론 관람객들을 즐겁게 하였다.
2018 시니어코리아 퀸 선발대회 수상자
대상 퀸 : 27번 정진실(63세)
진 : 7번 정경순(62세)
진 : 13번 서부동(58세)
진 : 24번) 김오남(55세)
선 : 20번 허현숙(64세)
선 : 28번 장기영(61세)
미 : 11번 천용주(63세)
미 : 12번 임서영 (6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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