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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한국사진방송)김승호기자 = 부산광역시 기장군이 주최하고 (주)오투에스앤엠과 부산광역시야구소프트볼협회, 스포츠동아가 주관하는 2018 기장국제야구대축제가 11월19일 부터12월2일까지(14일간) 기장군에 위치한 기장현대차드림볼파크에서 엘리트선수와 사회인야구, 일반 야구팬이 하나가 돼 야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새롭게 마련된 대한민국 최대 야구 페스티벌이다. 19일 개막한 이번 축제는 메인 프로그램인 기장국제야구대회와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구성돼 있으며 그중 한 행사로 ‘2018 기장 국제 야구대축제 스포츠모델 컨테스트가 25일 드림텐트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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