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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취약계층을 위한 공공보건의료사업 활성화 방안
보건소⋅대학병원과 연계한 만성질환통합관리시스템 추진 사례
등록날짜 [ 2011년05월26일 03시12분 ]
2011년 5월25일(수) 13:30분에 국회보건복지위원회 국회위원 김금래는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공공보건의료사업 활성화 방안 토론회 및 질의응답을 가졌다.

보건복지위원회 국회위원 김금래위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나라당 원내대표 황우여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 보건소⋅대학병원과 연계한 만성질환통합관리시스템 추진 사례
1. 추진배경
○ 남원시 인구 87,675명이며, 그중 65세이상 노인인구의 급속한 증가로(20.4%)
초고령화 사회 진입하였으며 이에 따라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 발생 및 사
망률이 증가 함 (남원시 사망순위 2위)
○ 만성질환 예방 및 조기발견, 합병증 관리를 민⋅관⋅학 통합시스템 구축 으로
대상자의 중복을 피하고 중점 관리하여 국민의료비와 간접비용을 절감
2. 사업개요
○ 사 업 명 : 만성질환통합관리시스템
○ 대 상 자
- 남원시 보건소 맞춤형방문건강관리사업 만성질환 대상자 : 47회 3,751명
- 전남대 외 2개 의과대학 만성질환고위험군추적검사자 : 253회 9,624명
- 남원의료원 만성질환 판정자 : 10,752명
○ 사업내용
- 대상자 중 만성질환(당뇨, 고혈압 등) 중점관리군을 선별하여 보건교육 및
자가 관리 프로그램 운영
- 조기발견 및 예방 ⇒ 보건소⋅의과대학
교육 및 합병증관리 ⇒ 의료원
3. 추진실적
○ 만성질환 보건교육 (당뇨, 고혈압, 금연, 절주, 영양, 운동, 식이) : 44회 3,265명
○ 자가관리 프로그램 운영 (당뇨, 고혈압교실) : 40회 1,268명
4. 기대효과
○ 지역자원 연계를 통한 약 310백만원의 사업 추진 예산 절감
○ 통합된 보건의료 인프라 제공으로 국민의료비 절감에 기여
○ 자원의 효율적인 연계를 통한 지역주민 건강관리의 중추적인 역할 수행으로
지역거점공공병원 위상 제고
5. 향후 발전 방향
○ 만성질환관리센터 운영
- 의료원
⋅대상자 등록, 합병증 기본검사 일대일 결과설명 및 상담
⋅당뇨 및 고혈압에 대한 질환 및 약물이론교육
⋅당뇨 및 고혈압의 운동과 식이교육 및 실습
⋅당뇨 및 고혈압의 진단 및 치료를 통한 합병증 관리
⋅사전, 사후 조사 및 분석을 통한 성과지표 평가
1) 당뇨⋅고혈압 치료 지속율 : 6개월 간 복약일수가 80% 되는 자
2) 당뇨 조절율 : 조절기준 당화혈색소 7.0 이하
3) 혈압 조절율 : JNC 7기준으로 정상범위로 조절되는 자
⋅만족도 조사
- 의과대학 예방의학과
⋅사업자문 및 평가
- 보건소
⋅맞춤형대상자 중 중점관리군 발굴 및 연계
⋅운동지도사 지원
⋅자조모임 운영
6. 제언
○ 시스템적인 자원 공유 및 지역별 특성화된 사업 발굴
○ 특성화된 공공보건의료서비스 발굴 및 추진으로 국민의료비 절감
○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정부의 지속적인 예산 지원
- 공공보건프로그램사업비(건강증진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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