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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식 노출계와 반사식 노출계' 김가중의 한기사 강좌4.
한국기독교사진가협회(회장 이상배, 지도교수 이학영)에선 회원자질향상교육 연말 사진특강을 11월10일(토) 오전 한국사진방송 김가중 대표를 초빙하여 2시간가량 진행했다.
입사식 노출계는 공원을 향해 빛의 밝기를 다이렉트로 재는 노출계다.
반사식 노출계는 광원에서 발광된 빛이 물체에 비추고 그 빛이 반사되어 나온 빛을 재는 계측기다.
카메라엔 렌즈를 통해서 빛의 양을 재는 반사식(TTL)노출계가 내장되어 우리들이 촬영하고자 하는 물체의 밝기를 측정해 준다. 그런데 물체는 저마다 고유의 반사량을 가지고 있어 똑 같은 양의 빛을 비추어도 저마다 빛의 밝기가 다르다. 반사율이 다르기 때문이다. 흰색은 반사량이 많고 검은색은 반사량이 적다. 그래서 노출계는 오류를 일으킨다.
이렇게 노출계가 기준치인 회색(반사율 18%)외엔 오류를 일으키는 것에 대해서 촬영자가 감안을 해주어 보정을 하여 자신이 필요로 하는 노출값을 찾는 것이 노출에 대한 이해다.
노출에 대해선 워낙에 많이 강좌를 하였고 한국사진방송-보물창고 및 주요행사난에 수도 없이 많이 들었으므로 참조하여 몸에 완전히 배도록 하면 사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http://www.koreaarttv.com/section.php?thread=11&flashMenu=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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