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찌아찌아문화교류협회 홍정민, 제10회 인성클린콘텐츠 진짜친구 캠페인 UCC 공모전 수상
클린콘텐츠 국민운동본부(회장 안종배)에서는 12월8일 오후 2시 30분부터 5시까지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2층)에서 ’2018 인성 클린콘텐츠 진짜친구 UCC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수상자중 한국찌아찌아문화교류협회 홍정민(미디어영상팀장)은 인도네시아의 찌아찌아족들이 사용하는 문자가 한글이고 이는 협회의 오랜 한글 보급운동의 결실이고 이들의 활동을 카메라에 담아 출품하여 영예의 수상(한국직업능력 개발원장상)을 하게 되었다.
한국찌아찌아문화교류협회 한글 나눔을 위한 단체로 한글이 소리글자로 어떤 나라의 어떤 말도 다 표현할 수 있고 영어보다 더 쉽고 더 과학적인 창조적인 문자임으로 한국말만 이를 사용할 것이 아니라 지구촌의 많은 말들을 한글로 표기할 수 있게 해보자는 취지로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엔 찌아찌아 민족이 자신들의 말을 한글로 표기하기 시작했으며 이렇게 한글이 세계의 다른 민족의 글자로 사용되는데 앞장선 정덕영 한글 교사는 이 협회에서 파견하여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정덕영 교사는 현재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한글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이날 시상식 행사엔 회장 정순겸 서양화가를 비롯하여 조기형사무국장(한국전력광명지사장), 백순진고문(함께하는음악인협회이사장), 김한란고문(성신여대교수), 강민구(홍보이사), 이승진 총무, 때마침 방학을 맞이하여 인도네시아에서 온 정덕영 선생님 등 다수의 회원들이 모여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http://cafe.daum.net/jja-story
http://www.ciacia.or.kr
******
’2018 인성 클린콘텐츠 진짜친구 UCC 공모전'은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회장 안종배 한세대 교수), 국회미래정책연구회(대표 정갑윤 국회의원),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류형선 이사장)이 주최하고,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와 KBS미디어(우종택 대표이사), (사)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조태봉 회장), KNS뉴스통신(장경택 회장)이 공동 주관하였다. 올해 10번째인 이번 공모전에서는 1200명이 200개 작품을 출품하였고, 엄정한 심사를 거쳐 국회의장상과 교육부 장관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포함 10개의 장관급 상장과 주요 기관장상 및 총장상, 최우수상 등 총 35개의 상을 시상했다.
이날 행사는 개막축하공연으로 디 사피루스 팝페라그룹과 어린이 치어리더 그룹 팝콘이 공연을 펼쳐져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 이어 인기가수 장미화 씨를 비롯한 내외귀빈의 축사와 인성가치를 기반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한 기관들에게 대한민국 인성 사회공헌 대상이 수여됐다.
이 공모전과 시상식을 총괄한 안종배 회장에 따르면 “10회째 전국 최대 규모로 개최되고 있는 본 공모전은 학생과 일반인 스스로 인성과 클린콘텐츠의 가치와 중요성을 생각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함께 도출하고, 함께 만들어 가며 창의성과 팀워크와 배려를 배워 체감하는 인성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많은 기관과 전문가분들의 재능기부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기념행사에 문희상 국회의장, 김상곤 교육부 장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김병욱 국회의원,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안양옥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이 축사를 보내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