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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우의 아름다운 우리나라]는 가볼만한 출사지의 지도와 그 곳에서 촬영한 아름다운 작품들을 소개한 풍경사진의 길라잡이다. 언제부턴가 필이 꽂혀 카메라를 메고 전국을 헤매기 시작한 춘우는 자신만의 독특한 예술세계를 구축하고 이를블로그(http://blog.paran.com/chunwoos)에 연재를 하면서 이름이 난 작가다. 늘 그렇지만 그가 이름을 내자 출판사 성안당에서 그의 예술혼에 천착을 하여 내게 된 책이 바로 춘우의 아름다운 우리나라 다.
한편 사진작가 춘우는 한국사진방송에서 주최하여 진행하고 있는 [명사들이 뽑은 대한민국 작/작품]의 당선작가이기도 하다.
-작가 노트-
같은 풍경이라도 나만의 개성과 느낌을 담아 표현하면 그것은 하나의 작품이 되고 예술이 될 것이다. 정말 좋은 사진은 잘 찍었다는 사진에서 보았던 똑같은 풍경, 똑같은 구도가 아니라 사진에 자신의 생각과 주제를 담은 사진이기 때문이다.
필자는 늘 입버릇처럼 ‘사진은 담는다’라고 표현한다. ‘사진을 찍는다’와 ‘사진을 담는다’에는 대체 어떤 차이점이 있는 것일까?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카메라의 화면에 들어오는 그대로를 일단 셔터를 눌러 저장하는 일종의 셔터 우선의 행위 중심의 표현이다. 하지만 ‘사진을 담는다’는 것은 촬영 전, 우선 어떤 것을 화각 안에 넣고 뺄 것인지에 대한 작업을 미리 수행한 후에 표현하고자 하는 주제를 담는 생각 중심의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찰나의 순간을 영원으로 남기기 위한 작업에는 그저 행위 중심의 ‘찍음’이 아닌 ‘예술성’이 깃들여져 있는 것이다.
저자 : 춘우 송승진
출판사 : 성안당(www.cyber.co.kr)
판형 : 220mmX250mm, 380쪽.
발행일 : 2011.5.23
분류 : 예술/대중문화>사진>사진일반/교양
영행과 지리> 국내여행
가격 : 22,000원
인터넷 서점에서 구매 하는곳
<Yes24>
http://www.yes24.com/24/goods/5108033?scode=032&OzSran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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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리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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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1575238
저자 : 춘우(송승진)
- 파란 베스트 블로그 (http://blog.paran.com/chunwoos)
- 김창호가 만난 부천의 '103인' 인물사진책에 수록
- 다수의 초청 사진 강의
- 삼성 이미지로거(ST1000, ST100, WB700) ST1000으로 대상
- 명사들이 뽑은 대한민국 사진작가 11인
- 현재 풍경사진의 노하우와 철학에 관한 저서 집필 중
- 월간 DCNZINE(디지털 캐치) 인터뷰 기사
- 월간 PHOTOBOX (창간호) 기사
- 월간 DCM(디지털 카메라 메가진) 인터뷰 기사
- 월간 포토넷(PHOTONET) 인터뷰 기사
- 월간 DCM 2010년 11월호 특집 기사
- 월간 DCM 2011년 1월호 초대작
- 월간 DCM ‘디지털 사진 인화’ 연재
- 월간 DCM 풍경사진에 관한 연재 시작
- 인터넷 전자 신문 BUZZ 인터뷰 기사
* 색상은 저마다의 메시지가 있습니다.
미술가가 색을 배합하여 고유의 색으로 느낌과 감정을 표현합니다.
사진가도 역시 같은 생각으로 색 보정을 합니다.
정확한 색의 인쇄~ 참 쉽지 않은 과정입니다.
RGB의 색상체계를 CMYK로의 변환과정 또한 중요하고, 그 결과물로 인쇄를 한다는 것 너무나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어떤 편집디자이너가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사진가의 몫입니다.. 어찌되었든 최종 출력물은 사진가가 책임져야 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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