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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2018 송년의 밤” 개최
일 시 : 2018.12.14. 4PM
장 소 : 세계미술작자교류협회
문 의 : 02)749-6652, 6656, (세미나 룸)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회장:여운미)는 신진 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며 우리나라 미술 발전을 위해 미술 작가들의 세계 교류를 넓혀가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비영리민간단체이다. 본 협회는 2018년 동안의 노력과 결실을 돌아보기 위해 12월 14일 오후 4시에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또한 신진작가발굴 화랑지원사업의 일환인 동행展(심성희,김정희,강문주)의 오프닝도 함께 하였다.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는 제6회 한국창작문화예술대제전과 제6회 아트챌린저 with 세미갤러리, 2018 SACF 아트페어 참가, 신진작가들의 개인전 주관 등 많은 성과를 이루었고 많은 내빈이 참가하여 노력의 결실을 기념하며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국문화예술분야의 발전과 세계문화교류에 이바지하고 있는 여운미 회장은 “송년의 밤을 통해 참가한 내빈들과 관계자들이 소통하고 교류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말을 전했고, 예술을 사랑하는 많은 기업과 회원들이 모여 서로 교류하는 장이 되었다.
본 행사는 SBS 공채 아나운서 심소원이 사회를 보았으며, 이지원 교수의 감미로운 오카리나 연주와 세종이야기미술관 관장 이명호의 축시를 시작으로 전철수 전 서울시의원과 치과의사 이재명 고문, 미대편입창조 한희섭 대표의 축사가 있었다. 또한 심상종 한양대학교 교수의 색소폰 연주와 가수 박유와 석훈의 무대, 실종아동찾기협회 이사 강옥기의 무대까지 더해져 그 어느 때보다도 멋진 밤이 만들어졌다.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는 지금껏 그래왔듯이 신진 작가를 지원하고 그들의 국제적인 교류에 가장 힘쓸 것이며, 2019년 사업 계획 발표를 통해 더 멋진 한 해를 만들어 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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