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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상반기 갤러리도스 기획공모 릴레이 프로젝트 ‘시선의 자취’展
1. 전시개요
1) 전 시 명 : ‘시선의 자취’展
2) 전시장소 :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 7길 37 갤러리 도스 (Gallery DOS)
3) 전시기간 : 2019. 1. 2 (수) ~ 2. 26 (화) 기간 동안 릴레이형식으로 개인전 진행
4) 참여작가 : 장예지, 신채희, 박지현, 윤지현, 최희은, 강민지, 이초희
2. 기획의도 및 전시내용
갤러리도스는 새로운 작가를 발굴하고자 일 년에 상반기, 하반기 두 번의 공모전을 기획하고 있다. 공모전에는 매번 새로운 주제가 정해지게 되며, 같은 주제를 가지고 각 작가들이 자신들의 작품세계로 참신하게 풀어내는 자리를 만들고자 한다. 2019년 상반기는 ‘시선의 자취’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장예지, 신채희, 박지현, 윤지현, 최희은, 강민지, 이초희 총 7명의 작가를 선정하였으며 2019년 1월 2일부터 2019년 2월 26일까지 각 작가의 개인전이 릴레이 형식으로 연이어 펼쳐지게 된다.
<시선의 자취 기획의도>
오감 중 시각에 의존하는 비율이 절대적이듯 우리는 일상 속에서 무수히 많은 것들을 시각을 통해 보고 느끼게 된다. 하지만 우리의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이 오래도록 남아있는 것은 아니다. 수많은 것 중에서도 자신조차 정확한 이유를 알 수 없지만 유독 시선을 붙잡는 것들이 있다. 예술가들은 주변에 조금 더 예민하고 민감하게 반응하는 감수성을 지니고 작품에 임한다. 자신의 고유한 관점과 시선을 기반으로 바라본 것들을 하나 둘 시각화 해나가는 과정을 통해 기존의 형태를 온전히 담아내기도 혹은 새로운 형태와 의미로 재구성하기도 한다. 이처럼 작가의 해석이 덧붙여진 작품 안에는 대상들에 대해 시선이 머물렀던 시간 그리고 그 안에서 일어난 사유의 과정들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2019년 상반기 갤러리도스 기획공모전 ‘시선의 자취’는 작가가 가진 다양한 시선을 자유롭게 펼쳐놓음으로써 관객들과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1) 2019. 1. 2(수) ~ 2019. 1. 8(화) 장예지 작가
모든 것은 이리저리 장소를 떠도는 것에서 시작된다.
공간은 아니고, 장소라고 하기엔 의미가 모호한 그곳들로 발걸음을 옮기고 머물며 나의 뿌리는 어디에서 어디로 사라졌는지 점차 불분명해진다. 어디에도 있고 어디에도 없는 것이 나의 뿌리이며, 장소성에 대한 단상은 기본적인 주거문제부터 그저 스쳐 지나가는 공간까지 끊이지 않는다. 마루가 꺼진 바닥처럼 발걸음마다 삐걱대듯이 소속감에 대한 위협과 해체를 강요 받는 미묘한 작용들은, 모든 장소를 붙잡기 위한 내 안의 수집가의 면모를 이끌어내는지도 모른다. 그렇게 하나씩 채집된 장소에 대한 이미지와 그 심상은 조각보처럼 하나씩 이어지고 연결되면서 어떠한 염원의 추상적 지형도가 되어 나타난다.
조각보라는 것은 본디 쓰다 남은 천을 활용한 것으로 실로 연결하여 하나의 형태를 만드는 것이다. 이것은 당장에 쓰이지 않아도 그때그때 만들어서 장롱에 보관하던 것이었다. 당장 쓰일 수 있는 유용한 재화가 아님에도 손수 꿰매고 엮어가는 일은 품과 노력이 많이 드는데, 이것이 내가 작업을 수행하는 기조와 그 맥을 이어가는게 아닐까 싶다. 자칫하면 무의미하게 지나쳐 버리고 마는 장소들, 거리들, 파사드 등을 붙잡아두고 엮어나가며 하나의 표현의 집적물로 내가 발디딘 장소에 대한 기록의 의지인 것이다. 이 같은 의지는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무언가를 섬세하고 복합적이고 어려우면서도 놀이처럼 즐겁게 풀어가기 위한 노력이고, 지금의 내가 어디에 서있는지 앞으로는 어디로 어떻게 가야하는지에 대해 지각하려는 시도이다. 뿌리를 잃고, 여러 갈래로 뿌리를 내리려는 시도들 다음으로 언젠가는 크고 단단한 1개의 뿌리로 지탱하며 비옥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의식이자 염원이 곧 출발점이다.
2) 2019. 1. 9(수) ~ 2019. 1. 15(화) 신채희 작가
사람과 어떤 대상이 만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순한 감정에 대하여. 여기서 불순이란 부정적 감정이 아니라 순수의 반대를 뜻한다.
부정과 긍정, 혐오와 사랑, 분노와 평온 사이의 좌표를 그려보았을 때, 과연 순수하고 온전하게 하나의 감정만을 느낄 수 있는가? 한 사람의 어떤 것을 향한 임의의 감정은 항상 복합적이고 양가적이다. 두 개 혹은 세 개, 그 이상의 감정을 계속해서 넘나들어 헷갈리지만, 어떻게든 감정의 총량에서 가장 우위를 점하는 하나의 감정을 골라 ‘나는 무언가를 어떻게 느낀다.’ 고 이야기 한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가장 많은 자리를 차지하는 감정은 나머지의 감정들에게 오염되었다고 볼 수 있다. 오염은 곧 영구적인 이염移染으로 이어진다. 본래 순수했던 각각의 감정과 생각은 또 다른 그것들과 부대끼다 더 이상 본래의 색으로 있을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색이 얼룩지고 바래 버린다. 훼손된 감정은 이제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는 말을 붙여가며 존재할 수 밖에 없다.
이런 미묘한 감정의 혼합 덕분에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오롯한 감정의 일치는 있을 수 없게 된다. 내가 이만큼 당신을 느낀다고 해서 당신 또한 나만큼 나를 느끼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생의 좌표에서 우리가 가진 각자의 좌표는 서로를 지나치고 빗겨간다. 나는 또 다른 감정에 의한 단일 감정의 오염과 그것이 우리에게 주는 영향에 대해 주목한다. 우리는 서로를 온전히 긍정하거나 부정할 수 있을까? 혹은 그렇게 해야만 할까? 할 수 없다면, 우리는 이런 현실에 대해 슬퍼해야 할까, 기뻐해야 할까?
3) 2019. 1. 16(수) ~ 2019. 1. 22(화) 박지현 작가
선과 색 그리고 움직임으로 감정을 담는다. 남긴다. 그린다. 그리고 그 곳으로 빠져든다.
어렵다. 마음 (혹 그 감정) 이라는 것이, 나의 마음이건 타인의 마음이건 가늠해야한다. 때론 그 마음들이 어렵다.
어려운 마음에 유일한 위로이자 표현이자 나의 영원한 대변인 같은
때론 내 자존감이되어주기도하는, 내가 살아있는 동안은 나에게 영원해줄
그런존재인 그림을 그리며 마음을 달래보며 이야기한다. 내 곁에서 영원해달라고 그렇게 속삭이며 감정과 순간이 하나되어 빠져들어간다.
사람의 한계는 지나간 시간을 되돌릴수 없듯이 ,그 지나간 감정을 되살릴수없듯이 사람이 어느 순간을 사진을 찍어 기록을 남기듯 나는 그순간 그시간 나의 감정을 기록하는, 표현하는, 담아내는 그리고 그런 행위를 통해 유일한 , 하나뿐인, 똑같이 복제되지못할 그런 작업을 하고있다. 나자신 또한 지나온 작업을 똑같이 재현하는것은 불가능하다. 마치 우리의 유한한 삶처럼, 붙잡을수없는 시간처럼. 그때 그순간과 나의 그시간과 그때의 나의 감정은 비슷할순있어도 똑같을수없으니까. 그렇게 유일한, 하나뿐인 그 순간들을 작업하고있다. 붙잡고자 하는 그 순간에 대한 욕망에 매달려본다. 나의 감정과 순간, 그것들을 다시 시각적으로 바라보게됨으로써 때론 그때의 감정이 남아짐을 간직하고 있다는 것이 그 어떤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음에서 오는 무한함을 대리만족할수있는 그 만족감이나 표현에대한 해소가 되기도하고 나 자신의 회복과 치유로 되돌아오기도한다.
이런 작업, 그리는 행위들을 통해서 나는 타인에게 말로써 다할수없는, 사람에게 공유할수없는, 사람이 가지고있는 이해와 공감에대한 그리고 전달의 한계성에 부딪히는 것들을 그림속에 토해낸다. 그리고 그림은 그것을 받아내어준다. 그속에는 말로다할수없는 나만의 비밀이 있으면서도 어쩌면 간접적으로 그 비밀을 또 드러내고있다. 어쩌면 이것이 나뿐만이아닌 모두에게 속한 그저 인간적인, 인간이 갖고있는 본연의 모습일지도모른다. 그래서 어쩌면 사람으로부터, 타인으로부터 채워질수없는 그부분들을, 혹은 말로써 다하지못하는 언어로써 표현할수없는 것들을 나는 작업을통해, 그림을 통해 그 부분들을 채우거나, ‘너’ 만은 변하지않고 날 알아주겠지 라는 말을 되뇌이며 그곳에 끄집어내어본다. 그렇게 작업과 하나가 되어간다.
4) 2019. 1. 23(수) ~ 2019. 1. 29(화) 윤지현 작가
작업에서 보이는 도형은 어렸을 적 한번쯤 그려본 석고상처럼 매우 단순한 형(形)이다. 옅은 물감으로 겹겹 쌓아 올린 레이어와 드러난 스케치의 구조를 통해서 사물에 대한 고찰의 흔적을 남긴다. 화면의 도상은 결국 본인의 시선을 통해 인식된 사물이다. 이로써 화면에서 재배치된 도형들은 작가의 기억을 수집해 놓은 하나의 거대한 기억이라 할 수 있겠다.
그리고 화면을 통해서 보이는 단순함은 낱말 맞추기와 같이 여러 가지의 이야기를 수반한다. 사람들이 가진 본인들의 히스토리를 하나의 형태로 귀결 지을 수는 없는 만큼, 작업을 읽는 관람자들의 속내는 복잡하고 다양할 것이다. 결국 본인의 작업은 기호로써의 역할을 다하지 못한 채 기표로써의 의무만 책임진다. 이렇게 수많은 기표들을 공간에 나열해 놓음으로써 지나가 버리는 현재, 그리고 박제되어버린 기억들의 축적된 시공간 속에, 관습적으로 남아있는 도상의 탈피를 그려본다.
5) 2019. 1. 30(수) ~ 2019. 2. 12(화) 최희은 작가
회화와 시는 연관이 깊다. 나에게 시는 눈으로 읽고 머리로 생각하는 회화적 이미지로 보인다. 엇비슷하게 반복되는 평범한 일상에서 한 편의 시를 읽으면 낯설기도 하면서 익숙한 장면들이 내 삶에 자극을 주면서 새로운 시각의 장이 펼쳐진다.
시를 읽을 때면 시인이 그 시를 써 내려갈 때의 주변 모습을 마음속에 그리곤 한다. 시 안에는 그림이 있고 그림 안에는 시가 있는, 경계가 없고 서로 느슨하게 대응하는 장면을 만들어내길 원한다. 시는 소박하며 일상적인 단어들로 쓰이고, 그것이 지시하는 대상이 가시적으로 존재한다. 하지만 동시에 추상적인 이미지를 만들어낸다. 같은 단어여도 각기 다른 작품에서 등장함으로써 어느 상황에 어떻게 사용되느냐에 따라 단어의 내적 의미와 완전한 실재를 파악하기 힘들다. 언어의 의미는 개인의 기억이나 상상에 개입될 수 있는 이미지의 작용이 있다고 생각하기에 해석이 다양하고 감각적이다. ‘묘합무은(妙合無垠)’은 절묘하게 어우러져 경계시키거나 구분하기 어렵다는 뜻이 있다. 의미가 고정되어 있지 않은 시에서의 세계처럼 그림에서도 온전하게 다 보여주지 않으면서 내가 마주하는 환경과 문자언어로 만들어진 세계의 어떤 모호한 경계를 결합하려 한다.
회화는 과거에서 다른 세계로 넘어가며 현재를 이어주는 하나의 연결고리, 또는 ‘창’이라고 본다. 시 속에서의 반복은 운율을 만들고, 일상에서의 반복과 그 사이에서의 미묘한 차이는 하나의 사건을 남긴다. 모호하면서도 깊이 있는 정서를 담은 소박한 시적 언어를 시각화시켜 특정한 의미를 강요하기보다 화면 안에 남아있는 반복의 흔적으로부터 흥미와 새로움을 발견하기를 바란다.
6) 2019. 2. 13(수) ~ 2019. 2. 19(화) 강민지 작가
아날로그 매체와 디지털 매체의 결합, 나는 이를 통해 시대를 바라보는 눈을 투영시킨다. 나는 디지털 시대의 시작을 보며 자라왔다. 아직 책과 같은 아날로그 매체를 많이 사용하기에 완전한 디지털 시대가 오려면 앞으로 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이다. 나는 아날로그 시대와 디지털 시대의 과도기라는 현 시대성을 반영한 작업을 하고자 했다. 또한, 디지털 시대를 시작으로 기계, 로봇, 의학, 인공지능(A.I) 등의 발전으로 인간성에 대한 규정이 점차 변화되고 있음을 느낀다. 이 작업에서는 인간의 손때가 묻은 전통 매체와 뉴미디어 매체의 결합을 통해 인간성과 기계성에 대한 고찰을 해본다.
나는 최대한 다양한 방식으로 전통 매체와 새로운 매체의 결합을 시도하여 다양한 각도에서 이를 바라보려고 했다. 다양한 전공을 공부한 것은 형식, 매체간의 결합과 조화를 탐구를 함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아날로그 매체, 전통 매체로는 동양화, 서양화, 조소, 공예 등이 있으며 디지털 매체, 새로운 매체로는 영상, 전기전자매체 등 새롭게 등장한 매체가 있다. 그리고 과도기에는 사진 등의 매체가 있다. 이러한 매체들은 서로 교차하여 결합하는데, 단순히 1+1의 결합이 아닌, 1+다수 혹은 다수+다수 매체의 결합이 되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하나의 매체에 여러 매체를 동시에 떠올릴 수 있도록 하여, 단순히 특정 매체 속에 반대되는 매체의 이미지를 포함시킨 것이 아니라 여러 매체를 동시에 결합하는 결과를 내었다.
나는 다양한 매체의 결합을 통해 다채로운 시선의 자취를 남기고자 한다. 본 전시의 제목을 ‘시’라고 지은 이유는 ‘시’가 다의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시’는 한자로 시(時) 일수도 시(視) 일 수도 있다. 즉, 시는 시간과 시각을 동시에 함양한다. 또한, 영어로도 보는 것은 see이다. 나의 작업은 나의 경험으로 부터 아주 짙고 깊게 우러나온다. 즉, 시간을 통해 경험한 것은 시각을 통해 발현되는 동시에, 시각, 즉 바라보는 것, 관점을 경험한 것은 시간이 되어 다시 시각으로 표현되는 무한 순환과정을 가진다. 그리고 나는 이러한 과정은 문학 ‘시’와도 같다고 생각했다. 나의 시선의 자취는 고통스럽고 괴로우며, 슬픈 나의 경험을 나만의 고유한 관점과 시선으로 해석하여 아름답고 달콤한 향기를 남긴다.
6) 2019. 2. 20(수) ~ 2019. 2. 26(화) 이초희 작가
‘연안’은 본인에게 있어 어렸을 적 체험을 통한 친밀한 애착이 정서를 지닌 장소이다. 성인이 되어서도 그리워하고 추억하며 동경하는 연안은 토포필리아 대상으로서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였고 이런 정서적 유대감은 작업 창작을 추동시켰다.
이러한 이론적 배경 안에서 본인의 내제된 동양적 자연에 대한 인식은 어렸을 적 연안풍경에 대한 자연의 감흥을 느끼게 해주었고, 낯선 공간은 체험을 통한 친밀한 장소로 변하여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였고 애착을 갖는 장소로 만들었다. 이에 따라 성인이 된 본인에게 연안의 풍경은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과거의 기억으로서 장소애가 재현된다. 또한 연안의 풍경을 담는 작업을 통하여 본인에게 장소에 대한 특별한 감상이 회고되며 연안에 대한 정서는 계속적으로 축적되어진다. 이러한 작업을 통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본인이 체험한 연안의 정서를 대리적으로 경험함으로써 본인이 나타내고자 했던 정서를 향유하기를 희망해본다.
3. 작가약력 (학력, 개인전 경력)
1) 장예지 작가
홍익대학교 대학원 회화과 졸업 예정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졸업
개인전
2019 N개의 뿌리, 갤러리 도스, 서울
외 그룹전 다수
2) 신채희 작가
이화여자대학원 일반대학원 서양화과 석사 재학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학부 서양화과 졸업
개인전
2019 여액이 된 불순물이 된 여액이 된 불순물, 갤러리 도스, 서울
외 그룹전 다수
3) 박지현 작가
미국 뉴욕 스쿨오브비쥬얼아트 순수미술전공 학사 졸업
개인전
2019 유한, 그 안에서 무한을 그리다_Paint the infinite from the finite, 갤러리도스, 서울
2018 MY ONE AND ONLY, 서진아트스페이스, 서울
2018 일상의 추상_ Untitled installation, Just for Art (설치전시), 아트업갤러리 성동, 서울
2018 감정, 비우다 그리고 채우다, 대안공간눈, 수원
2018 감정의 기록_'Keys to the heart', 아트업갤러리 성동, 서울
외 그룹전 다수
4) 윤지현 작가
중앙대학교 한국화학과 석사 졸업
중앙대학교 한국화학과 학사 졸업
개인전
2019 Things always been there, 갤러리 도스, 서울
2017 Emotional Lumps 대안공간 눈, Suwon
2016 감정 공간 기록, 이태원 탐앤탐스 블랙 이태원전, Seoul
2016 덩어리에 대한 기억, 527 창작공간, Gapyeong
2015 Solo Exhibition, 301 Gallery, Seoul
외 그룹전 다수
5) 최희은 작가
이화여자 대학교 일반대학원 서양화과 재학
시카고 예술대학 (School of the Art Institute of Chicago) 졸업
개인전
2019 어느 날의 어느 날, 갤러리 도스, 서울
2018 오늘 하루, 서울시의회 본관 중앙홀, 서울
외 그룹전 다수
6) 강민지 작가
서울대학교 조소과 대학원 재학
서울대학교 동양화과, 영상연합전공, 미술교육(교직이수) 졸업
개인전
2019 시, 갤러리 도스, 서울
외 그룹전 다수
7) 이초희 작가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동양화 석사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산업디자인 전공 졸업
개인전
2019 마음이 머문 자리, 갤러리 도스, 서울
2016 그곳에서, 이화아트갤러리, 서울
외 그룹전 다수
4. 갤러리도스 소개
Gallery DOS의 DOS는 ‘Doing Space’의 약자로써 누구나 예술을 행할 수 있고 또 향유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갤러리 도스는 매체, 영역 및 장르를 아울러 작가의 조형세계를 펼칠 수 있는 공간으로 역량 있는 작가를 소개하는 장으로 자리 잡아 왔습니다. 일 년에 두 번의 정기공모를 통해 매번 다른 주제를 가지고 기획공모전을 진행하여 신진 작가의 발굴에 힘써 왔습니다. 또한 정기적으로 협력작가를 선정하고 대내외 아트페어 참가를 통해 새로운 작가와 작품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 작품소개: 위로부터 각 2점씩
Farming 연작, 27.3x19.1(cm), acrylic on canvas, 2018
MARKS-27, 162.1x260.6(cm), acrylic on canvas, 2018
나쁜 자화상, 162.2x130.3cm, oil on canvas, 2018
엄마와 모나카, 162.2x130.3cm, oil on canvas, 2018
무제 추상_untitled abstract, 116.8 x 91 cm, Mixed media on wood panel 2018
심취_abstract flow,Devotion, 116.8 x 91 cm, Mixed media on wood panel 2018
Molt, 60.6x45cm, 장지에 채색, 2018
갈다, 35x25cm, 장지에 채색, 2018
Day After Day, 160.6 x 100 cm, 캔버스에 아크릴, 2018
Night Mood, 80.3 x 100 cm, 캔버스에 아크릴, 2018무제, 300x170cm, 비디오 설치, 2017
관점(觀點)_ 희망(希望) 1, 150x300cm, 장지에 탁본 및 수묵 담채와 비디오 설치, 2013
마음의 신록 ,화선지에 먹, 172x69cm, 2014
먼 곳에 기대어, 화선지에 먹, 236x126cm,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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