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안산국제아트페어(AIAF)가 안산 예술의 전당에서 2011년 6월3일에서 15일까지 개최된다. 1부는 6/3~8, 2부는 6/10~15이다. 한국사진방송의 김옥성 작가가 특별개인부스전(1부 부스1-12)에 초대되었다. 오픈닝은 6월3일 5시 30분이다.
http://www.ansanart.com
tel.031-481-3838
절제된 그러나 넉넉함을 보여주는 백자의 원형과 한지의 화려하지만 단아한 색과 문양은 유희하듯 매체를 다루는 작가의 솜씨와 예술적인 감각, 미디어 환경 속에서 안도 밖도 없고, 시작도 끝도 없이 영원히 순환하는 시간처럼 추상적이고 탈물질적인 형태로 반복되면서 모든 차원들로 개방되어 움직이는 듯한 생명체들로 나타난다. 이와 같은 생명체에 잠재해 있던 전통적인 미의 정취와 작가의 내적인 기억들은 계속해서 보는 사람의 시선 속에서 또 다른 변이를 상상하게 해주는 힘을 지니고 있다.
김화자 (미학박사, 사진이론가)
<김옥성 경력사항>
개인전과 부스개인전 8회
해외전:미국(뉴욕,LA), 캐나다, 프랑스, 네덜란드, 일본, 중국, 타이완, 태국, 말레이지아, 우즈베키스탄, 타쉬켄트, 인도, 필리핀,아르메니아 등 다수
전북대영문과졸/가천의과대학영상정보대학원사진미디어과이수/한국사진작가협회회원/심사:대한미협/신미술협회/Western Photographers Association, USA 대상(2006)
E-mail: gadestar2@hanmail.net
Tel.031-266-3631 H/P 018-311-9601
안산국제아트페어 개최메세지
싱그러운 세계화시대, 글로벌시대를 살고있는 21세기, 안산시는 문화의 도시, 예술의 도시를 지향하고 있는 문화적 르네상스를 맞이한 예술도시로 발전해 가고 있다. 또한 경기도미술관을 비롯하여 와 스타디움, 안산예술의전당등 문화적 인프라를 구축 하고 있으며 시화, 반월공단을 끼고있는 동북아 경제 중심에 서고 있으며, 외국의 많은 젊은이가 서로 교류하는 외국인 마을을 공존하는 다문화 사회로 구성되어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매년 봄 안산 국제미술 봄 축제인 안산국제아트페어는 다문화사회를 서로 연결하여 주는 가교 역할을 하여 주며 안산시가 국제적 도시로 널리 알려 주기 위한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다.
안산국제아트페어는 2004년 제1회 안산아시아아트페어를 시작으로 국제아트페어를 시작하였고, 2005년, 2006년, 2007년, 2008, 2009, 2010년를 거치면서 비약적으로 발전하여 “2010”제7회안산국제아트페어 AIAF 에서는 각종 메스컴에서 극찬을 하였으며, 시민과 함께하는 미술문화 채험의 장으로 성장하였고, 세계에 알리는 국제적 도시로서의 안산시 홍보효과를 올렸다.
올해로 8회째를 맡고 있는 “2010”제8회 안산국제아트페어는 단원의 도시! 미술문화의 도시를 지향하는 안산에서 전국의 유명작가의 작품초대전과 일본, 프랑스, 몽골 작가분의 현대작가 작품전시와 다양한 장르의 작품전시를 통해 대중과 호흡할 수 있는 현대미술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안산국제미술 봄 축제이며, 세계에 한국을 알리고 안산시를 알리는 행사가 될 것이며, 지역사회 및 국내·외 화단에서 매우 긍정적 평가를 기반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국제적인 문화 행사지로서의 시작과 위상을 펼치고자 한다.
안산국제아트페어AIAF 대 회 장 황 인 철
안산국제아트페어AIAF 운영위원장 박 성 현
안산국제아트페어AIAF 집행위원장 김 명 산
- 안산예술의 전당 위치 : 4호선 전철 타고 고잔역에서 하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