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한국사진방송] 이두수기자= 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는 지난 21일 연말연시를 맞아 안중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10가구를 위한 ‘사랑나눔 선물상자’전달식을 가졌다.
전달받은 선물상자는 칫솔, 치약, 커피 등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생활필수품으로 구성됐으며, 추가로 백미 100kg까지 함께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김재환 본부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연말연시를 선물할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임하겠다”고 말했다.
서인규 안중읍장은 “모두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이웃들을 잊지 않고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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