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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가수 윤수일 디너콘서트 열어
24일 저녁7시 울산 롯데호텔에서 가수 윤수일 콘스트가 성대하게 진행되었다. 약400여명의 관객들이 장내를 가득 채운 가운데 열린 디너쇼에서 가수 윤수일 씨는 40여여년의 아우라를 한껏 뿜어내 참가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1978년 ‘사랑만은 않겠어요’ 로 일약 스타가 되어 지금까지 40년 세월이 지났지만 그는 여전히 신곡을 발표하며 수많은 팬들의 사랑을 뜨겁게 받고 있다. 특히 그의 수많은 히트 곡들 중 아파트는 국민가요로 온 국민들이 열열이 사랑하여 수십 년 동안 열창하고 있는 명곡중의 명곡이다. 이번 공연엔 장보윤 가수도 초청되어 함께했다.
이날 공연소식은 절친으로 오랜 우정을 돈독히 하고 있는 쌍산 김동욱 서예가가 현장에서 소식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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