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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12월28일 12시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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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의 나라 오손제국

‘한국사진방송 인체초원을 가다’ 연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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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의 나라 오손제국 한국사진방송 인체초원을 가다연재4.

 

* 우리들이 오는 5월 여행할 천산산맥속의 광활한 초원지대는 옛날 오손 제국이 존재했던 곳이다. 엽귀미는 태어나자마자 초원에 버려졌다. 그런데 늑대들이 젖을 먹이고 까마귀가 고기를 물어다 키웠다. 흉노인들이 그를 데려다 병사로 키웠는데 용력이 남달라 장군이 되어 종족을 이끌고 독립을 하게 된다. 칭기스칸과 꽤 흡사한 이력이다.

 

그는 곤막(대왕)이 되어 일리 지역에 적곡성을 건설하고 까마귀가 키운 아이였기에 오손제국이라 이름 하였다. 곤막은 세력이 드세 한나라에서 유세군(강도공주)과 해우공주를 시집보내고, 흉노에서도 공주를 시집보내 우부인 좌부인으로 거느리다 기력이 쇄하자 손자 잠취에게 부인들을 나누어 주고 곤막을 승계하게 했다.

 

훗날 이 지역은 칭기스칸이 서역을 정벌할 때 군사들을 조련하고 말을 살찌우던 주둔지이기도 하다. 역사적인 재미있는 스토리는 훗날 촬영을 마치고 마저 기술하기로 하고 오는 5월 출사에서 꼭 카메라에 담고 싶은 곳은 만년설 지대의 장엄한 풍경들이다.

버스가 얼마나 고산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중국정부에서 이 지역을 여름 피서지 1순위로 개발하여 교통이 많이 좋아 졌다니 최대한 만년설에 가까이 가 보도록 해야겠다. 오래전에 키르기스스탄의 이스쿨 호수를 촬영했는데 이때 만난 이국적 풍경을 잊을 수가 없다.

 

*******

오는 5월말 우리들이 여행할 천산 산맥 깊은 오지는 웅장한 고산지대의 협곡이 이루는 기기묘묘한 절경과 만년설의 신비로움, 눈부시게 아름다운 역광선 빛의 향연이 벌어질 것 같다.

 

인체초원: 이번 여행에서 가장 기대되는 장면이다. 당연히 여기에 최대한 시간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말떼 양떼들을 최대한 많이 동원하여 다양한 연출을 하고 매직아원 시간대와 야간에 조명도 시도해 볼 예정이다. 연막탄 등 특수효과를 가미한 색다른 장면도 연출해 볼 터이다.

 

만년설 지대: 버스가 가는 한 최대한 깊숙이 들어 갈 예정으로 억겁의 세월동안 축적된 신비로움을 카메라에 담아볼 예정이다.

 

말몰이 양몰이: 내몽골 패상지역의 인기 있는 콘셉트인데 사실 이 지역이 더욱 웅장하고, 특히 골이 깊어 광선을 이용하면 더욱 아름다운 장면이 가능하다.

 

협곡지대: 기기묘묘한 협곡지대가 지천이다. 골이 깊으니 당연하다. 또한 지질학적인 다양성으로 색깔이 형형색색이라 빛을 잘 이용하면 이것만으로 세기의 걸작들이 가능할 것 같다.

 

살구꽃과 토속마을: 우리나라 태백시는 통상 서울보다 한 달 늦는데 이 지역은 또 한달 더 늦는다. 깊은 산자락을 배경으로 역광선을 받은 꽃동산은 상상만으로 황홀하다.

 

역광선의 신비로운 풍경들: 이번 여행은 주로 역광선을 노리려고 한다. 골이 깊어 그늘진 산자락을 배경으로 잡고 노출을 잘 맞추면 정말 아름다운 작품들이 쏟아 질 것이다.

 

옵션: 특수 테크니컬한 연출 작업도 다수 시도해 볼 예정이다. 조명장치를 가져가 야간 특수 작업, 별 돌이 달 궤적 촬영 등을 시도해 보고 쌍산 김동욱 선생 함께 하면 퍼포먼스도 몇 편 시도해 보겠다. 초원에 버려졌다 늑대의 젖을 먹고 자라 영웅이 된 곤막 대왕이 지배한 흉노의 큰 제국 오손 국의 전사들이 누비던 그 초원에서의 퍼포먼스는 나름 의미도 클 터...

 

누드: 누드작업을 할는지는 확실치 않다. 첫째 촬영대원이 구성되어 비용이 되면 모델에 투자도 하려고 한다. 모델을 샀다 해도 이 지역에서의 누드작업이 무리가 있는지 없는지도 따져보아야 된다. 이번 여행의 목적이 풍경다운 풍경을 촬영한다는 것임으로 굳이 무리해서 사고를 치고 싶지는 않기 때문이다.

 

이번 여행에 참가하고자 하는 분은 3월말까지 신청하면 되고 비용은 대략 260만원 정도에 89일을 예상하고 있다. 출발일은 5월 말경이다.

문의: 김가중 010-7688-3650 kimgajoong@naver.com

 

* 위 관련 작품들은 한 단락씩 자세히 설명을 곁들여 연재를 하도록 하겠다.

관련 작품들과 자세한 사항은 한국사진방송-주요행사, 또는 보물창고를 참조하시라.

http://www.koreaarttv.com/section.php?thread=25&flashMenu=6

http://www.koreaarttv.com/section.php?thread=11&flashMenu=5

 

* 사진제공: 중국 리타오 작가, 한국 오대이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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