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 명 : cestrum noctumum L.
분 류 : 가지과
분 포 : 남미와 서인도제도
크 기 : 1~2m
개 화 : 일년 내내 핀다
자생지 : 햇빛이 잘 든 숲
밤에 꽃이 피고 짙은 향때문에 기생꽃으로 알려지기도 한다.
짙은 향은 모기가 싫어하여 kbs tv 스펀지에서 소개 되기도 했다.
꺾꽂이로 번식이 가능하며 봄에 돋아 난 줄기가 장마 때쯤 굳어지므로 줄기에 잎을 한 개씩 붙여 마사에 묻고 그늘에 둬 매일
물을 주면 한 달이면 뿌리가 돋아 난다.
註 : 40년 전 가까운 친척으로부터 야래향이 피었다는 전화가 왔다.
꽃을 좋아하긴 했지만 첨 들어 본 이름인데 " 저녁에 놀러 와" 꽃을 보라는 사람이 꽃들이 아무는 저녁에 오라니.
거실문을 열자마자 짙은 향이 콧속으로 들어 온다.
당시 창경원 식물원 곽동순 원장을 찾아 갔다. 그곳에도 남산식물원에도 정보를 알 수 없었는데 2년 뒤에 창경원 식물원에서
볼 수 있게 되었고 요즘 시중의 꽃집에서 쉽게 볼 수 있다.
夜來香과의 인연은 이렇게 이어졌는데 심천의 공원에서 만나니 반갑지 않을 수 없었다.
자료 :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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