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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개토 사물놀이, 전통예술부분 평판 1위, #멋있다 #당돌하다 #신명나다
지구촌 한국의 전통예술 열광에 빠뜨린 광개토 “사물놀이 전성시대” 계속
(문의 / 광개토 사물놀이 070-7792-8484)
광개토 사물놀이(단장 권준성)가 제주 꿈에 오케스트라(국악단, 이사장 임상규)-월드퓨전시나위(대표 윤보영)와 신모듬을 연주하며 출연자들을 하나로 만들었다. 송년 마무리에 가장 어울리는 무대였다.
광개토 사물놀이 제주예술단 창단기념으로 지난 27일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 ‘제주문예회관’ 송년콘서트 무대에서 신모듬을 연주하며 ‘대환상 축제’를 만들었다.
이날 광개토사물놀이는 푸른색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시선을 사로잡았다. 월드퓨전시나위 국악실내악과 함께 분위기가 달아올랐다.
이날 광개토 사물놀이는 신명을 자랑했다. 꽹과리. 북, 장구, 징의 파워풀한 소리들이 융화되어 ‘관객보다 예인이 더 신나야 한다’는 기치아래 관람객을 흥분시켰다.
전통문화예술 평론가인 제주국제대학교 조성빈 특임교수는 “이번 무대는 전형적인 전통의 이미지를 벗어나 많은 청춘이 공감할 수 있는 무대로 도시 속 팍팍한 삶을 살고 있는 젊은이들이 느끼는 불안을 떨쳐버리기에 충분한 신명난 무대를 선보였다.“고 호평했다.
지난 29일 전통문화예술양성위원회는 지난 11월 27일부터 12월 28일까지 SNS계정에서 추출한 데이터로 분석한 전통예술 부분 선호도를 발표했다.
전통문화예술양성위원회가 발표한 2018년 통문화예술단체 브랜드 평판 순위에서 광개토 사물놀이가 브랜드 1위를 기록했다며 2019년 에도 국내 전통예술단체 브랜드의 선호도 브랜드 평판지수를 종합적으로 측정하여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과 ‘2018 멜론뮤직어워드’ 마지막 무대에서 멋진 국악 콜라보레이션를 선보여 화제가 되었던 광개토 사물놀이는 2016년 제주특별자치도 주최로 청계광장에서 열린 '이것이 제주다' 참여와 지난 2월 제주도청 로비에서 열린 "제주 4.3은 대한민국의 역사입니다" 문화캠페인도 전국의 청년예술인들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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