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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주정호 섹소폰 콘서트
불우이웃돕기 공연
등록날짜 [ 2019년01월04일 10시40분 ]

2019.1.3(목) 18:00~19:00까지 부산도시철도 2호선 센텀시티역 대합실 작은 무대에서 독거노인후원기금을 위한 주정호(1급 실용음악강사,섹소폰니스트, 합창단지휘자) 섹소폰 콘서트가 1시간 동안 열렸다.

한겨울의 추운 날씨를 말해 주듯 발걸음을 재촉하는 저녁 퇴근길 분위기속에서 감미로운 섹소폰 선율이 가는길을 잠시 멈추게 한다.

그의 멋진 연주만큼 시민들의 따스한 사랑의 손길까지 더해져 더욱 아름다운 공연이 되엇다.

이날 프로그램중 알토 섹소폰 연주로는 로미오와 줄리엣, 무정부르스(강승모), 문 밖에 있는 그대(박강성), 돈 레 미 비 미스언더스투드, 아직도 못 디힌 사랑(솔래트리오), 나는 행복한 사람(이문세), 겨울장미,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먼훗날, 내 하나의 사랑은 각고, 진정 난 몰랐네, 아쉬움, 대학가요제메들리(연, 그대로 그렇게, 가버린 친구에게)와 테너 섹소폰은 가방을 든 여인, 예스터데이, 로라, 대니 보이, 라 플레이어, 추억의 소렌자라, 아모어 그랜드, 시바의 여왕과 소프라노 섹소폰 연주로는 엔로타 연주, 엔디 윌리암스, 케니 G, 텐미미, 월량대표아적심, 정주고 내가 우네, 개여울, 고이비또요, 매지아(황천수 연주)를 비롯해 즉석 신청곡까지 다양하게 연주해 아낌없는 박수를 받았다.

주정호 섹소폰 콘서트 1월 공연일자는 3, 12. 17, 25, 29로 센텀시티역에서 있을 예정이다.

공연문의 : 010-3877-2346

부부가 함께 하는 모습이 더욱 인상적인 작고도 예쁜 콘서트였다.


































































부산 [한국사진방송] 조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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