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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항 해운항만청앞 아산만 조력발전소 건설 반대를위한 집회.
삽교호관광단지에서 당진 ,아산, 평택, 공동기자회견.
등록날짜 [ 2011년06월03일 22시54분 ]

일시: 2011년 6월3일 오전10시.
장소: 평택항앞 평택해양수산청 앞.
주최: 서평택환경위원회.
후원: 푸른평택21실천협의회.

한국동서발전과 대우건설은 아산만 조력발전소 건설을 위해 서해대교 근처 행담도 하류
위치에당진 부곡국가산업단지와 평택당진항 서부두를 연결하는 2.5Km조력댐 수차발전
기 수문등을 건설하는 사업을 추진하고있다.
아산만 조력발전소 건설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개발과 당진과 평택 당진항의 직접연결도
로 개통관광자원 개발을 기대한다고 주장하고있다. 그러나 홍수피해, 갯벌훼손, 해양생
태계 파괴를 우려하는 당진,평택, 시민들은 강력하게 반대하고있다. 지난 2000년도에도
한국도로공사에서 행담도 일대에 기존6만 9천명의 섬과 주변 갯벌 10만 5천평을 매립해
17만 4천평 규모의 해양복합관광휴계시설을 건립하려다가 평택시 주민들과 환경단체의
반발로  무산되어 추진을 못하고2001년 2월8일 금강환경관리청 문서번호 자환671
21-245에 환경청에서 한국도로공사가 시행하는 행담도 매립공사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협의 용청에 대해여 해양생태계의 환경피해 우려와 갯벌훼손 해양오염의가중 ,저서생
물의 서식에 미치는영향 등의 사유로 당해 사업을 재고하여야한다. 고  개발의견을 보내
왔섰다.

평택시는 1946년도에  대홍수가 졌을 때 평택시내 (원평동, 평택동, 합정동, 유천동,
군무동, 등등 )와 오성면 들판의 초가집 가옥이 수없이 침수되였고 1972년도의 가을홍
수때도이지역의 가옥 침수은 물론이고 볏단까지 싹쓸고 갔던경험이있다.
또한이와같은 사례가 1980년대도 2, 3 차례 1990년대도 2,3차례의 대홍수로 대규모
재산피해 와 농경지 피해 및 인명피해를 입은 사실이 있스며 2000년도에도 홍수로 인
해여 대규모 재산 피해와 소수의 인명피해를 본 역사적 홍수피해를 우리는 생생하게
기억하고있다고 시민단체 와주민들은 주장하고있다.

최근 미군기지확장공사 택지개발 등 대규모 개발 사업이 다발로 시행되고 있어 빗물을
일시 저정하는 기능을 담당하던 농경지 산림면적이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 지형변화와
개발지역의  토지피복상태 변화에 따른 재해우험이 가중되고 있는 현실이다. 안성천수
계의 한천범람으로 인한 재해위험이 가중되고 있는  현실이다.
안성천수계의 한천범람 침수피해를 방지할 대책으로 한국농어촌공사는 사업비 1,068
억원을 투입하여 기존 120m배수갑문에 176m 를 추가 설치하는 아산만방조제  배수갑
문 확장공사를 진행중이다. 태풍 집중호우 등으로 홍수가 발생할경우 안성천, 진위천,
에서 밀려드는 엄청난량의 빗물을 배수갑문을  열어 바다로 배출할 목적이다. 그런데
아산만 입구 행담도 하류에 거대한 댐을 건설한다면 물 흐름이 가로막혀 평택, 당진,
아산 지역의 하천범람  침수피해를 초래할 우려가크다. 최근 이상 기후로 태풍 홍수
등 불가항력적인 자연현상이 자주 목격되는 상황에서 자연적인 물 흐름을가로막는
아산만 조력 발전소 건설 계획은 백지화하여한다고  시민연대와 주민들은 강력하게
주장하고있다.

또한 평택시민100여명의 자전거 환경단체는 평택항 앞 해운항만청에서 조력반전소
건설 반대집회
를 하고 자전거로 아상방조제 확장공사현장에서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배
수갑문 공사,
사무소장 박봉호씨의 부리핑도 듣고 조력발전 결사반대 및 결의문낭도하고 자전거
로 삽교천 관광
지에서 기자회견을 가졌고 기자회견이끝나고 자전거로
당진 부곡단지 조력발전소 건립부지까지 약 35Km을 자전거로 행진하였다.

이날 참여한 단체는 : 아산만 조력발전소 건립반대투쟁위, 맑고 푸른 당진21,
당진환경운동연합, 당진참여연대.

푸른평택21실천협의회,  서평택 환경위원회,

푸른아산21, 아산시민모임,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 아산YMCA,  아산시 조류보호협회.


평택항 앞 해운항만청,


내빈소개및 인사말을하는 서평택환경위원장 전명수씨.

격려사를하는 경기도의회의원  전진구씨.

격려사를하는 경기도의회의원 고인정씨.

평택시민연대의장 강영원씨.

푸른평택21실천협의회 사무국장 박환우씨.

주민연설 .황경자, 최대섭씨.



아산만 배수관문 확장공사 모형도.

브리핑을하는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배수관문 공사 사무소장 박호봉씨.



배수관문공사 견학후 삽교호 관광단지로 자전거 주행하는모습.

삽교호 부근으로 주행하는 평택자전거환경보호단체모습.


삽교호 관광단지에서 기자 회견을하는모습.

기자회견후 부곡산업단지 조력발전설치장소로 주행하는모습.

부곡국가산업단지 도착  조력발전소건립장소 견학.

평택 당진항 서부두에서 까마득하게 보이는곳에서 점선으로 조력발전소 건립 2.5Km건립장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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