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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병욱 김영호 오화진 최옥임 작가 3.1운동 100주년기념 사진초대전 개막식 개최해
3.1운동 100주년 기념초대전 ‘3.1운동 100주년기념 흔적을 찾아서’ 展의 개전식이 28일 오후 동 전시실에서 많은 사진작가들의 축하 속에 열렸다.
이번 사진전은 상병욱 김영호 오화진 최옥임 작가 등 4인이 지난 2015년 경 부터 역사속의 3.1운동 자료들을 인터넷 등을 통하여 발굴하기 시작하여 관련 문서만 무려 A4 용지 180쪽을 모아 그 자료들을 기반으로 촬영지 물색 등 다양한 계획을 세우며 시작되었다.
이 과정에서 이들은 3.1운동에 대해서만큼은 박사학위를 받아도 될 만큼 방대한 자료를 취합하고 분석하였고 공부하였다. 이어서 이 자료를 바탕으로 각자가 철저한 촬영계획을 세워 유적지 및 기념비들의 사진을 촬영하여 모으기 시작했다.
* 한국사진방송에선 이들의 이러한 노고의 흔적들을 최대한 공개하고(너무 방대하여 압축하여 일부만) 관련 사진들을 작가별로 틈틈이 연재하기로 하겠다.
한편 이번 사진전은 서울 송파구 잠실동 아시아공원 휴(休)갤러리에서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기념초대전을 2019년 1월28일부터 3월15일까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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