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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병욱 김영호 오화진 최옥임 작가 10여년전 부터 3.1운동 관련 기록 시작해 연재2.
상병욱 김영호 오화진 최옥임 작가 등 4인은 지난 2009년 경 부터 역사속의 3.1운동 자료들을 인터넷 등을 통하여 발굴하기 시작하여 관련 문서만 무려 A4 용지 180여쪽을 모아 그 자료들을 기반으로 촬영지 물색 등 다양한 계획을 세우며 ‘3.1운동 100주년기념 흔적을 찾아서’ 기록을 시작하였다.
이 과정에서 이들은 3.1운동에 대해서만큼은 박사학위를 받아도 될 만큼 방대한 자료를 취합하고 분석하고 공부하였다. 이어서 이 자료를 바탕으로 각자가 철저한 촬영계획을 세워 유적지 및 기념비들의 사진을 촬영하여 모으기 시작했다.
* 한국사진방송에선 이들의 이러한 노고의 흔적들을 최대한 공개하고(너무 방대하여 압축하여 일부만) 관련 사진들을 작가별로 틈틈이 연재하기로 하겠다.
한편
3.1운동 100주년 기념초대전 ‘3.1운동 100주년기념 흔적을 찾아서’ 展의 개전식이 28일 오후 동 전시실에서 많은 사진작가들의 축하 속에 열렸다.
이 사진전은 서울 송파구 잠실동 아시아공원 휴(休)갤러리에서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기념초대전을 2019년 1월28일부터 3월15일까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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