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불산 산악 오토바이 연습장에서 쌍산 김동욱 서예퍼포먼스
2월10일 오후2시 신불산 산악 오토바이 연습장에서 50여명의 동호인과 쌍산 김동욱 서예가는 새봄을 알리는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입춘이 지난 신불산엔 매화가 기지개를 켜고 어느 새새 싹의 움틈이 시작되고 있었다. 이날 광적인 서예가 쌍산은 역동적인 산악 오토바이 동호인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기운생동을 바라는 뜻에서 합동 공연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의 역동적인 행사는 kbs 생생 투데이에서 녹화 촬영을 하였고 부산 울산 대구 사진작가님들과 함께 촬영 대회도 겸했다. 이 행사에서 쌍산은 15m광목천에 "산에는 꽃이피네 꽃이피네" 글씨를 쓰며 봄을 맞이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