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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산 김동욱 서예가 ‘삼일운동 100년의 가치 안동에서 새기다’ 퍼포먼스 행사 진행
2월13일수요일 오후2시 안동 경상북도 독립운동 기념관에서 "삼일운동 100년의 가치 안동에서 새기다"를 주제로 독립선언문. 공약삼장 138자를 길이120m 광목천에 쓰는 행사를 마련했다. 올해는 삼일운동100주년 이다 100년 역사가 오늘의 대한민국이다. 선열들의 넋을 기리며 새로운 1000년을 약속하는 다짐을 글로 표현했다.
이번 행사는 독도사랑 예술인 연합회 (회장 쌍산 김동욱)주최하고 선 기획(대표 김선엽) 주관으로 마련했다. 특히 귀촌가수 이한경 씨가 삼일절 노래로 그날의 외침을 되새기며 노래했다. 이날의 행사는 참가자 전원이 행사를 마친 뒤 만세 삼창으로 마무리 했다. 쌍산 김동욱 서예가는 10여년전부터 삼일절 행사를 해오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할 예정이다.
한편
쌍산은 2008년 삼일절 울산 태화강변에서 2139m7시간6분 독립선언문 전문 퍼포먼스로 기내스에 등재되어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서예퍼포먼스 대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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