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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의 실체가 드러났다. 14일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은 "지난 2016년 말 국회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나선 것은 당시 새누리당(자유한국당의 전신) 김무성 의원이 ‘(탄핵안 찬성) 40표를 만들었다’고 말해 시작됐다”고 말했다.
박지원 의원이 스스로 토로해낸 바에 따르면, 죄 없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은 탄핵7적 중 한 명인 김무성이 박지원 의원, 홍석현 회장 등 내각제 세력들과 죄 없는 대통령을 불법적으로 탄핵시킨 희대의 반역사기극이었다.
이에 대해 탄핵7적의 주역 김무성은 "탄핵은 헌법 가치를 지키고 헌정을 수호하기 위한 정치적 결단이었다"며 "국정 마비를 해결하려는 국회의원 개개인의 철학과 양심이 반영된 결과였다"고 15일 말했다. 촛불난동 떼에 겁을 집어먹고, 자신들의 더러운 정치 음모에 따라 좌파친북세력과 손을 맞잡고 박근혜 대통령을 쓰러뜨린 주역이자 장본인이 감히 뱉어내는 말이 너무 아름다워서 구역질이 난다.
또한 탄핵7적 김무성은 “한국당 일부 의원의 5.18 발언은 크게 잘못된 것인 만큼 해당 의원들의 진정한 사과와 자숙이 우선되어야 한다고도 했다.” 이것이 바로 5.18 발언 3인을 징계하고 제명까지 시킨 현 자유한국당과 김무성 세력의 자화상이자 본 모습이다. 3인 의원들의 역사인식, 자유민주주의 체제에서의 표현의 자유, 국민 알권리는 깡그리 무시하고, 좌파세력의 정치공세가 무서워 3인의 의원들의 발언이 크게 잘못되었다고 하는 김무성 류의 비열함과 비겁함인 것이다.
대한애국당은 박지원 의원의 자발적 발언에 따라, 김무성이 적극적으로 합세한 반역 사기탄핵의 실체가 드러난 만큼, 탄핵의 진실을 철저하게 규명하고 드러내 죄 없이 687일째 옥중투쟁을 하고 계신 박근혜 대통령을 반드시 구출해낼 것이다. 국민 여러분, 이 투쟁에 함께 해주십시오. 승리의 순간을 함께 합시다.
대한애국당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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