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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산 김동욱 서예가, 정월 대보름 울산시민과 대한민국의 번영을 기원
19일 오후4시 울산중구 성남동 둔치에서 정월 대보름 울산시민과 대한민국의 번영을 기원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30m광목천에 "수소 경제 시작 울산에서 대한민국의 번영을 기원합니다" 글씨를 쓰며 국민의 안녕을 빌었다. 이날 황세영 울산시 의장. 박문태 중구 문화 원장. 박태완 중구 청장. 양정모(대한민국 최초의 올림픽 레슬링 금메달)참석하여 서예 퍼포먼스 글씨를 같이 쓰며 전통 문화의 맥을 찾는 대보름이 되었다.
약 3000여명이 참석했고 전통 문화 행사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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